한글세계화운동연합 제66회 정기세미나, 시흥배곧본부설립 우호협력협정식과 위촉장 수여

강지혜 2022-06-05 (일) 08:44 25일전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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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신락균본부장, 강효정본부장, 오양심이사장, 서인서본부장, 정성길(고양 예비본부장)이다. 

 

[오코리아뉴스=강지혜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 오양심, 한세연)에서는 1일 오후 3시, 경기도 시흥에서 제66회 정기세미나와 시흥배곧본부 설립 및 우호협력협정식과 위촉장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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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심 이사장과 강효정 본부장의 협약체결 후 장면이다. 

이날 행사는 서인서(서울서부)본부장의 사회로 1, 2부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인사말과 축사 등을 2부에서는 코로나19 극복 이후, ‘한국어보급과 한글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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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서 본부장이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오양심 이사장은 “한글은 15세기, 1443년 세종대왕이 창제하여 579년의 짧은 역사를 갖고 있지만 자음과 모음 단 24자로 만들어진 한글은 인터넷과 손 스마트폰이 일상생활이 된 디지털정보화 시대에 빠른 전파력으로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하며, “문화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한글의 우수성을 중심에 두고, 한글선교로 문화선진국의 위상을 높이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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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심 이사장이 강효정 본부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덧붙여서 오 이사장은 “코로나 시대가 도래된 이후부터 음악, 영화, 드라마 등과 같은 대중문화로 시작되어, 패션, 화장품, 음식, 관광, 무술, 산업 등까지 K-POP의 인기와 한류의 확산으로, 나라 밖에서는 한국에에 대한 관심과 한국방문을 희망하는 외국인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한국어와 한글을 배우고 있는 사람, 배우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했다.

 

오 이사장은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에서는 한국어를 배워서 해외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에 취직하면 현지 회사보다 월급을 다섯 배 이상 받을 수 있다“며, ”우리말과 글이 한류나 우리 국력과 더불어 세계 각국으로 뻗어나가고 있다”고 “빛의 속도로 한글보급을 하자”고 “한글선교의 무기는 한글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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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정 본부장이 소신을 밝히고 있다. 

강효정 시흥배곧본부장은 “세계 여러 나라에 선교를 다녔지만, 그동안은 한글선교의 중요성을 몰랐다”고 말하며, “지난 3월 28일 오양심 이사장과 함께 캄보디아 씨엠립본부(김현아 본부장, 학교법인 하찬캄 유, 초, 중, 시스폰기독교대학교 교장)의 현판식 및 한국문화축제 등에 참가하기 전에는 한국에서 태어난 것에 대하여, 한국인의 자부심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지 않았다”고 했다.

 

강 본부장은 이어서 “그때 아침 조회시간에 캄보디아 땅에서 우리나라 애국가를 부르며 태극기를 계양할 때 가슴이 뭉클했고, 비로소 한국인의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하며 “하찬캄학교 학생들과 또한 교사들과 함께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손에 손을 잡고 우리나라 민요 아리랑을 부를 때도 행복했다”며, “우리말과 글을 그리고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일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고,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일원이 되어 시흥배곧본부를 설립하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고 “주어진 한글선교의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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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락균 본부장이 축사하고 있다. 

 신락균 세계한글선교총괄본부장은 “패러다임은, 세계관의 변화와 같은 혁명적인 변혁을 지칭할 때 쓰는 표현으로, 지금은 문화시대가 도래되어, 디지털시대와 문화시대의 금상첨화(錦上添花)인 한글로 세계화를 해야 할 때”라고, “기독교 선교의 최고무기인 한글선교를 하면, 한글세계화의 지름길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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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선교를 이어간 신 본부장은 “한국이라는 나라는 있었고 한글은 창제했으나, 무능한 조선의 지배층 때문에 어떤 개혁도 이룰 수 없다는 왜곡된 결론을 도출해낸, 제1부 고대 및 중세사, 제2부 정치 및 사회적 측면에서 본 조선, 제3부 근세 및 최근세사로 나눈 ‘은둔의 나라 한국’이라는 책을 캐나다 동양학자 그리피스가 영어로 썼다”고 그 시대를 설명하며, 패러다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신 본부장은 “그 시대에는 우리나라가 봉건적 의식에 의한 계급차별, 여성천대, 봉건적 구습들로, 경제는 도탄에 빠졌으며, 질병은 만연되어 있는 혼란기였고, 유교는 부패한 양반과 관료들의 종교로 지배층 종교가 되어 있었고, 불안한 백성들은 길흉을 점치는 민간신앙에 의지했다”며, “그때 선교사들은 자연스럽게 사회악습 개혁의 중심지가 되어, 술 담배 아편을 금지하는 운동을 전개했고, 생활습관을 개선시켰고, ‘조선어 첫걸음’을 발간하여, 한글을 가르치면서 문맹을 퇴치했다”며, “우리도 디지털정보시대에 누구나 읽고 배우기 쉬운 한글을 세계화하기 위해 패러다임을 한글선교로 바꾸어서 문화선진국을 만들자”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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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교 본부장이 축사하고 있다. 

 신광교 터키 아타나본부장은 “우리나라는 미국에 이어 해외선교사 파송 세계 2위 국가로 2021년 말 기준, 세계 167개국(한국 포함)에서 2만2210명의 한국 국적의 장기 선교사와 402명의 단기 선교사(선교단체 소속)가 사역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신광교본부장은 “코로나 19로 한국에 머물렀지만, 곧 터키로 돌아가서 한글선교로 한국어보급에 힘쓰겠다”고, “한국에 머무는 동안 터키 아다나본부를 설립했고, 한국어학부에 입학하여, 교사자격증을 취득하는 기쁨을 누렸고,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신본부장은 “터키에는 이스탄불, 앙카라, 콘야, 이즈미트 등 9개 도시 중‧고등학교에서, 한국문화원을 중심으로 한국어 과정을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한국과 터키 양국 간 교육 분야 협약이 체결되면, 한국어가 제2외국어로 채택되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은 민간단체지만 여러 문화행사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소속된 단체의 일원으로 자부심을 느낀다”며, “조만간 터키로 돌아가면, 자생력을 갖춘 한글선교가 한국어 교육의 성장을 촉진하면서, 본격 가동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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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서인서 본부장, 오양심이사장, 강효정본부장이다. 

2부에서는 코로나이후, 한국어보급과 한글선교를 어떻게 할 것인지 의견이 많았다.

 

공지사항으로는, 6월 2일 안성본부설립(박춘배본부장), 경기북부본부설립(정성길)예정, 6월 13일에는 한국어국제학교 설립 협약체결(강원도 동해시)한다.

 

6월 6일 필리핀 라구나 본부장(김문순)입국, 몽골본부장(권오성)출국하여 도르노드대학교 태권도와 한국어교수 초빙에 면담, 26~29일까지 뉴욕본부장(김희본)뉴욕선교대회, 김선훈 콜롬비아 본부장 한국어강의 중, 중남미 온두라스본부장(양순열)낙상하여 회복 중, 필리핀 산호세 텔몬테본부장(박태선)통원치료 회복 중으로 건강에 유의하기 바란다.

 

타키 아다나본부장(신광교)한국어2급 취득, 북인도본부장(하충남)예루살렘 체류한국어2급교원자격 취득 중에 스리랑카에 한국어학원을 준비, 아프리카 가나본부(홍수정)설립 준비 중, 이스라엘 예루살렘본부(신경애)설립 준비 중, 케냐 본부장(김동희)양자아담 유수프가 케냐대학교 초등교사 과정 마치고 나이로비신학교에 입학, 태국본부(황진호 본부장)에서는 4월~7월 합숙 한국청년취업준비로 단체 한국어교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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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산타클로스 학교 학생들이다. 

소올러브피플본부(이분화 본부장)에서는 필리핀 안티폴로 시 산타클로스 학교(학생 9,300명, 교사 280명)와 필리핀 안티폴로시 바공나욘1 학교(학생 8,700명, 교사 250명), 필리핀 뱅겟본부(신영균 본부장)에 약품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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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올러브피플본부(이분화 본부장)에서 후원한 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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