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동영상] 윤석열대통령, 2022 대한민국 고졸 인재 채용 엑스포 개막식 축사

이태호 2022-06-04 (토) 14:24 26일전 40

 

 

 [오코리아뉴스=이태호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고졸 인재 채용 엑스포 개막식에서 축사를 했다.

 

- 다음은 축사 전문이다

 

자랑스러운 우리 학생과 선생님 여러분, 

그리고 기업인과 내외 귀빈 여러분, 

2022 대한민국 고졸 인재 채용 엑스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2년부터 1,000개가 넘는 기업과 약 25만 명의 청년 인재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오신 한국경제신문 김정호 사장님,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사회는 새로운 기술혁명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거대한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과학과 기술의 혁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고, 이를 이뤄내는 것은 교육의 힘에 달려있습니다. 

 

새 정부는 교육제도의 혁신을 통해 지식습득형이 아니라 문제해결형의 창의적 교육이 이뤄지도록 하고, 인재 양성을 혁신과 성장의 기반으로 삼을 것입니다. 개인의 재능과 적성을 살릴 수 있는 미래형 교육과정과 다양한 고교 교육체계가 보다 강화될 것입니다. 반도체, AI와 같이 첨단 미래산업을 포함한 산업 부문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들을 키워내겠습니다. 

 

다양한 문제 해결에 필요한 정보와 데이터를 발굴하고 활용하는 방법, 이를 통해 가치를 창출해내는 창의적인 교육이 공교육에서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 혁신에 역량을 모으겠습니다. 결코 쉬운 길은 아니지만,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이 위협받지 않도록 교육개혁을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많은 기업인께서 자리하고 계십니다. 코로나의 장기화와 어렵고 불확실한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인재 채용에 관심을 갖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미래 인재에 투자한다는 신념으로 청년 인재들의 인큐베이터가 되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기업에서 일하면서 배우는 직무교육의 강화는 기업의 성장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부도 기술 변화에 대응하여 우리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충분한 교육과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아울러 민간에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부도 힘을 모으겠습니다. 능력과 실력으로 평가받고 일할 수 있는 공정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고, 이에 필요한 제도 혁신도 병행하겠습니다. 

 

이번 엑스포가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갈 학생들에게는 꿈과 역량을 펼칠 기회가 되고, 기업에는 함께 성장할 미래 인재를 찾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학생 여러분, 마음껏 꿈꾸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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