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 영화 고장난 론은 사라 스미스, 진-필리프 바인, 옥타비오 E. 로드리게즈이 감독하고, 자흐 갈리피아나키스(론 목소리) 등이 출연한 에니메이션이다.
최첨단 소셜 AI 로봇 ‘비봇’이 모든 아이들의 친구가 되는 세상. 비봇을 갖는 것이 유일한 소원인 소심한 소년 ‘바니’에게도 드디어 ‘론’이라는 비봇이 생겼다. 그러나 첨단 디지털 기능과 소셜 미디어로 연결된 다른 비봇들과는 달리, 네트워크 접속이 불가능한 고장난 '론'
자유분방하고 엉뚱한 '론'으로 인해 벌어지는 엉망진창, 스릴 넘치는 모험을 함께하며 '바니'는 진실한 우정이 무엇인지 점점 깨닫게 된다는 내용이다.
- 주요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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