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환폐렴 발생지역 시찰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오코리아뉴스=여운일기자] 청와대 청원에는 22일 현재, ‘중국인 입국 금지요청’이라는 게시물이 40만 명을 넘어섰다.
중국 우한(武漢)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인 ‘우한 폐렴’이 급속히 퍼지는 가운데, 중국인의 입국을 금지해달라는 국민청원 참여자가 줄을 잇고 있다.
-다음은 청원내용이다.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북한 마저도 중국인 입국을 금지하는데, 춘절 기간 동안이라도 한시적 입국 금지를 요청합니다. 이미 우리나라 상륙한 뒤에는 늦지 않겠습니까?! 선제적 조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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