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금)오후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올해 상반기 준장 진급자 및 진급 예정자 47명에게 삼정검을 수여한 후 단체사진이다. <사진=대통령실>
[오코리아뉴스=이태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월 3일(금)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올해 상반기 준장 진급자 및 진급 예정자 47명에게 삼정검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안보실장, 국방부 장관, 합참의장, 각 군 총장 및 해병대사령관, 국가안보실 2차장, 국방비서관, 인사기획관 등이 배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진급자 가족에게 난(축하), 우선국(신뢰), 말채잎(보호), 체리(건강)로 구성된 꽃다발을 전달하여, 장군 진급자들이 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응원해 준 데 대해 감사했다.
수여한 삼정검은, 호국·통일·번영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삼정검 칼날 앞면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자필 서명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필사즉생 필생즉사’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_다음은 행사 이모저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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