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청사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오코리아뉴스=이태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월 9일 오전, 대통령실 청사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기득권의 집착은 집요하고, 기득권과의 타협은 쉽고 편한 일이다”면서,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동, 교육, 연금 등 3대 개혁을 미룰 수 없다”고 했다.
이어서 윤 대통령은 “개혁의 목표는 오로지 민생과 경제를 살리기 위한 것입니다. 선택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의 생존과 미래를 위해 개혁은 필수입니다. 개혁 이외에 우리가 살 길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속도감 있게 개혁 과제를 추진하여, 국민과 국회에 개혁 취지와 진행 과정을 소상하게 설명해야, 국민의 지지를 받으며 국민과 함께 추진할 때 개혁은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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