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과 함께하는 세계 일류 문화매력국가 만든다

이태호 2022-07-24 (일) 07:22 1년전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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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리아뉴스=이태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7월부터 새 정부의 업무계획을 국민과 함께하는 세계 일류 문화매력국가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 청와대, 살아 숨 쉬는 청와대로 만들겠습니다.

 

- 원형 보존의 원칙 위에 문화 예술을 접목해 고품격 복합문화 단지로 재탄생

- 본관과 관저는 예술작품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영빈관은 프리미엄 근현대 미술품 전시장으로 재구성

- 녹지원 등 야외공간은 조각 공원으로 조성, 춘추관은 시민 소통 공간으로서 민간에 대관하는 특별 전시공간으로 활용


◆ 우리 경제의 도약, 케이 콘텐츠가 이끌겠습니다.

 

- 정책금융 확대로 세계적 지식 재산(IP) 보유기업을 육성하고, 현장의 요구에 대응하는 맞춤형 모태펀드 6종 조성

- 영화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 콘텐츠, 케이팝을 콘텐츠산업 성장의 축으로 삼아 집중 지원

- ‘케이 메타 월드’, 가상 박물관 구축 등 신기술을 활용해 한류를 가상세계 (메타버스)로 확장하고 콘텐츠 융·복합, 분야별 인재 3년간 1만 명 양성


◆ 자유의 가치와 창의가 넘치는 창작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 문예기금 수혜 이력이 없는 젊은 예술인 대상 ‘생애 첫 지원’, 3년 이상 예술 활동 중단 예술인 대상 ‘경력단절 이음 지원’ 추진

- 케이 클래식 영재 발굴의 산실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교육원의 인재 양성체계 강화, 한국문학 전문 번역 학위과정 설립 등 케이-컬처의 원천인 기초예술 지원 확대

- 예술인 예술기업의 협업을 통한 예술작품의 창·제작, 유통 지원 플랫폼인 ‘(가칭) 아트코리아 인큐베이터’ 구축(23년)

 

◆ 문화의 공정한 접근 기회를 보장하겠습니다.

 

- 장애인 표준 공연장·전 시장조성 등에 대한 내용을 포함한 ‘장애예술인 지원 기본계획’ 최초 수립

- 전국 국공립 문화시설 전체의 접근성을 조사해 장애인 이용 접근성을 단계적으로 개선

- 장애친화형 관광도시 조성으로 장애인이 쉽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전국 어울림 생활체육대회’ 개최 (’22. 9월)

 

◆ 지역 균형 시대, 문화가 열겠습니다.

 

- 지역 고유의 문화 예술·관광·산업·도시계획을 망라한 ‘명품 문화도시’ 조성 및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관광·체육 거점 조성

- ‘여행 친화형 근무제’, ‘지역에 살아보기형’ 관광, ‘야간관광’ 등 자주 가고 오래 머무는 지역 관광 지원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 여행경비를 적립하고 이를 국내 여행에 사용 시 정부, 지자체, 기업이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가칭) 국민여행적금’ 제도 도입

전 세계가 우리 콘텐츠에 주목하는 문화 번영의 시대!

문화체육관광부가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문화 매력국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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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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