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리아뉴스=이태호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비개인 아침, 청와대 출입 기자들과 함께, 숙정문 안내소를 출발해 촛대바위를 보고, 성곽 길을 거쳐 창의문까지 청와대 뒷산 북악산에 올랐다. 기자단과의 등산은 지난해 취임 이후 두 번째이다.
문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울 답방을 하게 되면 한라산을 구경 시켜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기자들의 질문과 대통령의 답변으로 이어진 주말 산행 스케치이다.
<문재인대통령과 청와대 출입기자들의 단체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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