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조지아주 애틀랜타로 떠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고 있다.
[오코리아뉴스=오일영기자] 트럼프대통령이 미국은 15일(현지시간), 신종코로나 재확산속에서도 치명률 최저로, 검사 역량은 세계적 선망 대상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방영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는 "어떠한 나라도 검사라는 견지에서 우리가 한 만큼 하지 않았다. 우리는 전 세계적 부러움의 대상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폭스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의 전국적 확진자 수 증가에 대해서는 검사 규모가 늘어난 결과라고 주장하며 그 의미를 축소했다"며 코로나19 재앙의 실제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게 아니라는 식의 주장을 폈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미국의 사망자 수는 전날 현재 14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된 상황이고, 전체 확진자 수는 370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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