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동영상] 윤석열 대통령, 한중양국 공동이익을 위하여 리창 중국 총리와 회담

정성길 2024-05-27 (월) 06:17 17일전 21

[오코리아뉴스=정성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5월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의 회담에서 모두 발언을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중 양국이 양자 관계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최근 양국 간 다양한 분야에서 장관급 대화가 재개되고 지방 정부 간 교류도 활성화되는 점에 대하여 앞으로도 계속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서로 존중하며 공동이익을 추구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어서 윤 대통령은 “국제사회에서 한중 양국이 직면한 공동의 도전과제가 엄중한 것도 사실이라고, 지난 30여 년 간 한중 양국이 여러 난관을 함께 극복하며 서로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해왔듯 오늘날의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도 양국 간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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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의 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사진제공=대통령실>

 

- 다음은 모두발언이다. 

 

지난해 9월 자카르타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리 총리님과 회담을 가진 이후 다시 이렇게 만나게 돼서 반갑습니다. 중국 국무원 총리께서 한국을 찾으신 것이 2015년 리커창 총리께서 오신 이후 9년만인 만큼 이번 리창 총리님의 방한이 더욱 뜻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중 양국이 우리의 양자 관계뿐만이 아니라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022년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시진핑 주석님과 만나 이를 위한 유익한 협의를 가진 것을 기억합니다.

 

최근 양국 간에 다양한 분야에서 장관급 대화가 재개되고 지방 정부 간 교류도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양국이 앞으로도 계속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서로 존중하며 공동이익을 추구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한편으로 국제사회에서 한중 양국이 직면한 공동의 도전과제가 엄중한 것도 사실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 하마스 사태가 지속되고 있고 이로 인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30여 년간 한중 양국이 여러 난관을 함께 극복하며 서로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 해왔듯이 오늘날의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도 양국 간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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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회담하고 있다.<사진제공=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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