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윤석열 대통령, ‘글로벌 수출 확대, 능동적 경제안보, 지속가능한 평화를 주재로 ’2023년 재외공관장 초청 만찬회 개최

신락균 2023-03-29 (수) 07:23 1년전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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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재외공관장들을 초청한 만찬회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제공=대통령실>

 

[오코리아뉴스=신락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27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재외공관장들을 초청하여 글로벌 수출 확대, 능동적 경제안보, 지속가능한 평화를 주제로 만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찬 행사는 정부 출범 후 윤 대통령이 모든 재외공관장들을 초청하여 갖는 첫 번째 행사로, 대사·총영사 및 내정자 166명을 포함해, 관계부처 장관, 대통령실 인사,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및 간사, 대외직명대사를 포함한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은 대한민국이 복합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 마련을 위해 모든 외교 역량을 결집해야 할 시점이라고 하면서, “외교 최일선에서 뛰는 재외공관장들의 역할이 막중하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정부의 국정과 대외관계를 관통하는 공통분모로 자유를 언급하면서, “자유, 법치, 인권이라는 보편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이 연대해 나갈 때 규칙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덧붙여서 윤 대통령은 취임 이래 한미동맹 복원·발전, 한일관계 정상화와 같이 자유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한국, 일본, 중국의 3자 정상회의를 다시 가동해 역내 평화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개방형 경제체제를 지향하는 우리나라에게 수출은 사활적이며, 재외공관장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영업사원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수출 전진 기지의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며, “정상외교를 포함한 모든 외교적 행보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국익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달라고 하면서, “우리 경제를 한 단계 도약시키고 지역 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할 EXPO 유치를 위해 전 공관장들이 최선을 다해 뛰어줄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자유와 법치에 기반한 국제질서의 수혜자로서, 국제사회가 기대하는 바를 능동적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공적개발원조(ODA)의 규모도 대폭 확대하고, 개발협력의 범주도 인력양성, 기술 공동개발, 해외시장 공동진출까지 확대할 것을 주문하는 만찬사를 했다.


만찬 이후에는 경제·안보·영사 관련 대표 공관장들의 현장 활동 발표가 있었다. 윤 대통령은 현장에서 국익 증진을 위해 매진하는 공관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번 공관장 회의를 통해 공관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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