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림이 있는 풍경] 해바라기가 부르는 노래/ 오양심

관리자 2020-08-17 (월) 10:25 3년전 795  

 

우리 아버지가 우리를

무조건 사랑해준 것 같이

우리 어머니가 우리를

무조건 사랑해준 것 같이

우리 모두 가난한 이웃을 위해

희망의 꽃씨를 나누어 주자

착한 사람이 복을 듬뿍 받는

꽃처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

우리들 마음이 닿은 곳은 모두가 꽃밭

금빛 미소 속에서 알알이 영그는 행복

나눔과 섬김으로 더 눈부신 세상

고통과 슬픔은 모두 사라지고

 

오직 꿈과 희망이 넘치는

기쁨의 새날이 열리게 하자

오직 꿈과 사랑이 넘치는

기쁨의 새날을 열리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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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종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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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종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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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삼/ 한글세계하운동연합 전속사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