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답답했는데
혼자서 힘들었는데
오늘은
아무 걱정이 없네요.
슬퍼할 겨를도 없네요.
신나게 춤추고 있어요.
유쾌하게 상쾌하게
노래 부르고 있어요.
힘차게 더 힘차게
아래로 흐르다보면
희망가를 부르다보면
자연과 하나되어
큰 바다에 이를 수 있겠지요.
끝내는 마음도 참 편안하겠지요?
<방극철/ 한글세계화운동연합 해외선교지도교수>
▲방극철 作 문경새재 계곡 가는 길
▲방극철 作 문경새재 제2관문 계곡
▲방극철 作 문경새재 제2관문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