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림이 있는 풍경] 시냇물 노래/ 방극철 시와 사진

관리자 2020-07-08 (수) 08:06 3년전 684  

 

 

겨우내

답답했는데

혼자서 힘들었는데

 

오늘은

아무 걱정이 없네요.

슬퍼할 겨를도 없네요.

 

신나게 춤추고 있어요.

유쾌하게 상쾌하게

노래 부르고 있어요.

 

힘차게 더 힘차게

아래로 흐르다보면

희망가를 부르다보면

 

자연과 하나되어

큰 바다에 이를 수 있겠지요.

끝내는 마음도 참 편안하겠지요?

 

<방극철/ 한글세계화운동연합 해외선교지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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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극철 문경새재 계곡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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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극철 문경새재 제2관문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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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극철 문경새재 제2관문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