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림이 있는 풍경] 행복/ 강순애 시 장서호 사진
관리자
2020-05-31 (일) 06:35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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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밝은 당신을 만나면 웃음이 나요. 신바람이 불어요. 힘이 불끈 솟아요. 살기위해서 바빴어요, 초등학교 다닐 때 소풍을 가서 친구들과 함께 보물찾기를 했던 것처럼 나의 발밑에서부터 머리끄트머리까지 감춰두었던 행복을 일일이 찾고 싶어요. 당신이 내 곁에서 일으켜 세워주세요. 눈의 문이 열릴 때까지 마음의 문이 열릴 때까지요. <강순애, 한글세계화운동연합 한국어교사> 장서호 作 장서호 作 장서호 作
장서호 作
장서호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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