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충인의 4차 산업 혁명시대 지식재산권 무엇이 바뀌는가?

오양심 2018-10-04 (목) 07:24 5년전 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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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충인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육혁명가이다. 지식재산권 전문가로, 발명교육 선구자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70여권의 책을 집필한 강충인 미래교육자는 9월 21일, 도서출판 지식공감에서 <4차 산업 혁명시대 지식재산권 무엇이 바뀌는가?>라는 책을 선보였다.

그는 40여 년간 학교, 기업 등에서 창의성, 영재교육, 과학발명교육, 아이디어교육, STEAM교육, Maker교육, 제안 및 기술개발, 특허관리 등을 강의하고 컨선팅했다.

전국 발명대회, 창의성 대회, 아이디어 대회 심사위원 및 세계적인 창의성 OM, DINI 대회를 국내외에 보급했다. 암기, 주입식교육에서 체험과 경험에 의한 다양성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STEAM-Maker 융합교육을 강조했다.

​강충인은 "현대사회는 인공지능시대이다. 1초의 오차도 없이 빛보다 빠르게 우리의 손안에서 세계가 움직이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에 대비한 농부 로봇까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인공지능시대(Artificial Intelligence),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생활환경, 사회 환경, 교육환경 등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급변하는 미래시대를 대비하려면 경제와 산업, 문화, 교통, 교육, 금융환경에 대하여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강충인은  "인류환경을 바꾸어 온 발명의 역사와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 발명교육 근간을 만들어 왔으며, 전국 발명교실과 창의성교육을 통해서 발명교육의 방법과 방향을 교육했고, 특히, 2,000여 개의 기업체 강의와 컨설팅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사원의 자질과 학교교육을 연계한 실질적인 교육방법과 방향의 풍부한 경험으로 책을 집필하였다."라고 말했다.

강충인은 40여 년 교육 중에서 30년의 발명교육활동과 청소년 동아리 활동, 기업교육 및 컨설팅, 실생활 교육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아이디어상품개발과 영업마케팅 전략을 지식재산권으로 창출시켰다. 또한 실질적 이익창출 방법에 대한 미래정보지로서 개인, 기업, 국가 등의 경쟁력을 창출하는 아이디어 창출방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함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경쟁력을 창출하는 실무교육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