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AI 유형과 진화(⑤) - 인공지능교육시대

강충인 2024-05-01 (수) 07:14 20일전 205  

생성형AI 유형과 진화() - 인공지능교육시대

강충인

미래교육자

1b2c75b4ed0d53ae0a0e0beec1b2c688_1714515255_18.jpg 

 

급속하게 증가하는 생성형AI는 무엇이고 어떤 유형이 있는가?

구글, MS 등의 수많은 초일류기업들이 경쟁적으로 생성형AI 챗봇GPT를 진화시키고 있다.

급증하는 생성형 AI(인공지능), 챗봇GPT 시대는 어떻게 교육해야 할 것인가?

 

생성형 AI 프로그램 경쟁은 국제적 경쟁, 글로벌과 국내적 경쟁으로 벌여지고 있다. 국외내에서 다양한 챗봇 GPT가 개발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며 경쟁하고 있다.

국제 시장에서는 구글은 '바드'- Gemini 라는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이를 자사의 다양한 서비스에 통합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DALL-E'라는 이미지 생성 AI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Nuance'라는 음성 인식 기술 회사를 인수하여 생성형 AI 기술을 강화시키고 있으며 Bing Copilot 등으로 지속적인 개발이 급속하게 정보변화를 이끌고 있다.

메타는 'OPT'라는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Generative AI Research' 팀을 설립하여 관련 기술 연구에 투자하고 있다. OpenAI: GPT 시리즈를 개발한 기업으로, 대화형 AI 챗봇인 ChatGPT를 포함하여 다양한 언어 모델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마존웹서비스(AWS): CodeWhisperer와 같은 프로그래밍 자동화 도구를 개발하여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지원하고 있다. 깃허브(GitHub): Copilot 서비스를 통해 개발자들의 코드 작성을 돕는 AI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OpenAI, Anthropic, AI21 Labs 등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에 참여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네이버, 카카오, 삼성전자 등 주요 IT 기업들이 앞장서고 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라는 AI 모델을 개발했으며, '클로바'라는 대화형 AI 에이전트를 통해 생성형 AI 기술을 상용화시켰고 카카오는 'GPT'라는 한국어 특화 AI 모델을 개발했으며, '카카오브레인' 연구소를 통해 관련 기술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생성형Ai(인공지능)시장은 지구촌 전체에서 벌어지는 보이지않는 전쟁이다.

 

생성형AI 챗봇GPT가 기업의 사활을 결정한다. 기능으로 활용하여 상품개발, 생산, 판매 등의 모든 분야의 지식재산권으로 경쟁하고 있다. 이를테면 삼성전자는 'Bixby'라는 인공지능 플랫폼에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하여 경쟁력을 강화시켰고 이 외에도 SKT, KT, LG CNS 등 다양한 기업들이 국내 시장에서 생성형 AI 기술 개발에 막대한 투자하고 있다.

 

생성형 AI 챗봇GPT의 유형은 여러 가지로 구분된다. OpenAIGPT 시리즈, 구글의 LaMDA, 네이버의 CLOVA, 등으로 여러 기업들이 개발하고 있다. 대규모의 데이터를 학습하여 텍스트, 이미지, 음악 등 다양한 형태의 기능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하고 있다.

 

생성형AI 챗봇GPT는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을까?

생성형AI 챗봇GPT는 크게 5가지 기능으로 빅데이터를 생성하고 있으며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새로운 데이터를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생성형AI 챗봇GPT이 제시하는 데이터는 사용자의 지식과 정보를 기반으로 정확하게 분석해야 한다.

첫째, 텍스트 생성: 기사, 소설, 시나리오 등 다양한 글을 작성하거나

둘째, 이미지 생성: 설명된 내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거나

셋째, 음악 생성: 음악 작곡이 가능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들고

넷째, 코드 생성: 프로그래밍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최적화하는 데 사용되고 있으며 

다섯째, 멀티모달 생성: 텍스트, 이미지, 음성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함께 생성하며 지식재산권을 창출하고 있다. 

 

생성형AI 챗봇GPT의 모델은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4가지가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첫째로 GPT-1: OpenAI에 의해 2018년에 처음 소개된 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는 대규모 언어 모델로, 레이블링되지 않은 대량의 텍스트 데이터셋으로 훈련되어 인간과 같은 문자를 생성할 수 있는 변환기 아키텍처에 기반한 인공 신경망으로 형성되었다. 둘째로 GPT-2: 2019년에 발표된 GPT-2GPT-1의 후속 모델로, 더 많은 데이터와 향상된 아키텍처를 사용하여 더욱 정교한 텍스트를 생성한다. 셋째로, GPT-3: 2020년에 등장한 GPT-3는 그 전 모델보다 훨씬 큰 규모로, 1750억 개의 매개변수를 가지고 있으며, 더욱 다양하고 복잡한 언어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냇째로, GPT-4: 2023년에 출시된 GPT-4는 텍스트 예측과 강화 통해 훈련되었으며, 텍스트와 이미지를 입력으로 받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GPT개발은 5-6-7 등으로 급속하게 개발될 것이다.  이처럼 GPT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기능과 형태로 급속한 정보망을 형성하여 미래 정보사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

 

미래사원, 미래인재교육은 생성형AI(인공지능) 챗봇GPT 기반 교육이어야 한다. 

 

 세계 선도기업들이 챗봇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OpenAIGPT와 같은 모델을 활용하여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자 맞춤형 챗봇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미래교육은 생성형 AI(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교육방법과 방향이 중요하다. 챗봇은 고객 서비스, 정보 제공, 상호작용 강화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어 기업들은 자체적인 기술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여 경쟁력을 키우기 때문에 기업이 요구하는 미래사원은 생성형AI(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정보능력을 갖춘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미래인재교육은 PBL( Problem based Learning 또는 Project based Learning)학습방식으로 생성형AI(인공지능)챗봇GPT 기반교육으로 실시해야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