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세계화운동연합, 부천국제언어본부 설립 및 상호우호협약체결과 위촉장 수여

강지혜 2021-04-16 (금) 11:28 2년전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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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심이사장과 김양섭본부장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코리아뉴스=강지혜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 오양심, 이하 한세연)과 부천국제언어본부(본부장 김양섭)는 4월 15일(목) 오후 6시, 경기도 부천국제언본부 회의실에서 한글세계화를 위한 상호협력체결과 위촉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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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심 이사장과 김양섭본부장이 협약체결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신락균(서울 서부)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거리두기 인원 제한으로 오양심(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 김양섭(부천국제언어)본부장, 김혜정(부천국제언어)부본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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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락균 본부장이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회를 진행한 신락균본부장은 “한글세계화를 위해서 일생을 바치고 있는 오양심 이사장과는 30여년 인연이고, 건국대학교에서 통합논술과 해외선교에 대하여 섭렵하면서,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일원이 되었다”고 했다.

신 본부장은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을 정부나 국가운영기관 등의 산하기관이 되게 한다. 글로벌(한국어, 한국어+영어, 한국어+중국어, 한국어+일본어)교육 프로젝트를 개발한다. 국가공인 한영통합능력검정평가시험, 한중통합능력검정평가시험, 한일통합능력평가시험 등을 개발한다. 한국어 이슈와 글로벌 이슈(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를 접목한 교육을 시도한다. 한국어교육과 영어(중국어, 일본어 등)를 접목한 전문지도자를 배출한다. 글로벌 네트워크(한국에서부터 대학교 교양학부, 평생교육원, 고등학교방과후국제학교, 중학교방과후국제학교, 초등학교방과후국제학교 등)를 구축한다. 한국어 또는 한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접목한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을 개발한다. 단기, 장기 교육을 각국에서 어학연수, 또는 연수과정을 교환 시도한다. 한글선교 한글문화선교활동에 주력한다는 등의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면서 꿈을 이루어가고 있는 와중에, 부천국제언어본부를 설립하게 되어 기쁘다”고 축사했다.

이어서 신락균본부장은 “30여년 한글로 세계선교를 하면서, 내 인생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고민했을 때가 더러 있었다.”고 말하며 “아내가 위중했을 때, 부모님 임종이 가까워졌을 때, 한글선교에 대한 주인공으로 또한 증인으로 살아가는 길 위에서 잠시 흔들렸지만, 이 시대 한글선교의 중심에 서기 위해서 한글세계화운동연합과 함께 끝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부천국제언어본부 설립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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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양심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양심 이사장은 “한글세계화운동연합에서는 30년 전에 ①한국어를 세계 으뜸어로 만든다. ②한글로 세계 문화강국을 만든다. ③한글로 지구촌 문맹을 퇴치한다. ④한글전통문화를 지구촌에 보급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했다.

또한 오양심 이사장은 “목적은 열 가지인데, 마지막 열 번째가 “단체이름은 한국어세계화운동연합으로 한다. 다만 한국어 교육과 영어(중국어, 일어 등)교육촉진을 위하여, 연합을 IT강국인 한국에 둔다.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의 국제교류를 위한 매개체 역할과 정보 수집 기능을 강하하기 위하여, 또한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거점국가를 차례로 선정하고 추천받아, 해외에는 본부를 추가로 개설한다. 각 본부는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목표를 위한 선구자역할을 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으며, 특히 부천언어본부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함께 한글로 국제 언어를 접목하여, 지구촌을 행복하게 하자”고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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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섭(한세연, 국제언어본부)본부장이 소신을 밝히고 있다.

김양섭 본부장은 “32년 전에 호텔에 근무한 그때부터 국제언어와 인문분야에 심취했다”고 “1996년 무렵에는 윤선생 영어교실 사업을 했고, 영어수업을 교학상장(敎學相長)하면서, 우리나가 영어가 지난 100년간 영어에서 한글로의 학습 흐름은, 정작 영어로 말이 필요한 한국인들에게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천동설식 학습방법임을 간파하여, 다년간 연구 끝에 지동설 같은 한글에서 영어로의 ‘절대영어 학습법’을 창안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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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양심 이사장이 김양섭 본부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어서 양 본부장은 “2007년부터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하여 ‘절대영어’와 대화식 ‘성경절대영어’로 자리매김하여 왔다”고 “현재는 한류열풍에 힘입어, ‘절대한국어’ 책을 탈고 중에 있으며, 한글세계화를 위해서, 부천국제언어본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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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한세연 국제언어)부본부장이 뜻을 밝히고 있다.

김혜정(국제언어본부)부본부장은 “그동안 한글교육에 종사하면서, 김양섭본부장과 함께 한글과 국제언어, 한글과 국제성경 등의 언어연구개발에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한글세계화운동연합 국제언어본부의 취지에 맞게 본부장을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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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김양섭본부장, 오양심이사장, 김혜정부본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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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로부터 김양섭본부장, 오양심이사장, 신락균본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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