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여운일(오른쪽 두번째, 한세연)해외선교교육단장이, 정재현(왼쪽 두번째)해남반석농아본부장께 임명장 수여 후, 기념장면이다>  [오코리아뉴스=김희원 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회장 오양심, 이하 한세연)의 여운일 해외선교교육단장은 8월 16일 해남 반석농아교회에서, 해남군 농아인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정재현 목사(40세)에게, 해남농아본부장으로 임명장을 위촉했다.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은, ‘①한글을 세계 으뜸어로 만들다. ②한글을 세계 문화강국으로 만들다. ③한글로…
<허병훈화백 作/ '성운이야기' 중에서>​[오코리아=이태호기자] 허병훈화백은 오는 7월 11일~7월 18일까지(7일간) 인사동 갤러리엠에서 ‘성운이야기’를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  ​-다음은 ‘성운이야기’의 작가노트이다-​별을 보고 눕고 별을 보며 깨어난다. 모든 생명들이 광막한 비애로 가득한 우주에서 가장 먼저 동무 삼았던 존재가 밤하늘의 별들이다. 만물의 길흉화복을 말해주는 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인간은 태생이 외로운 존재라 별 없는 밤은 생각만 해도 서글퍼진다. 인간들이 토해내는 나쁜 물질들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