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국회의원, 아들 음주운전과 금품수수 시도 등으로 사퇴 위기

오양심 2019-09-09 (월) 09:58 6일전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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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회의원이 조국 법무부장관 인사 청문회에서

딸의 표창장 문제를 거론하며 맹공격하고 있다>

 

[오코리아뉴스=오양심주간]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은 7,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조국 딸'을 표창장에 대하여 맹공격했지만, 아들인 장준용의 음주운전으로 사퇴 위기에 몰렸다.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장준용은 2017년에는 미성년자 성매매 정황의 폐륜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적이 있다. 장준용은 세인트폴 서울 어학원에서 자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19세인 장준용은 만취상태에서 차를 몰다 오토바이와 부딪혀서 사고를 낸 뒤, 경찰에 붙잡혔다. 이 사고로 장준용은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상대방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출동한 경찰관은 장 씨를 상대로 음주측정을 했고,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직후 장준용은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며 금품을 주고 피해자와 합의를 시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장준용을 조사한 뒤 집으로 돌려보냈지만, 조만간 불러 정확한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해 입건한다는 계획이다.

 

집안 단속도 못하면서, 똥 묻는 개가 재 묻은 개 나무란다는 속담에 걸맞은 처지가 된 장지원 의원은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사과드린다""아들은 법적 책임을 달게 받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국민들은 장제원 의원은 조국 법무부장관 인사 청문회에서, 딸의 표창장 수여로, 맹비난을 퍼부었다. 하지만 장제원 아들의 음주운전과 금품수수 시도 작전은 살인미수와 중범죄에 해당한다.”고 장제원 의원의 자진사퇴를 요구하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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