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광규 기자, 소상공인연합회 '2018 올해의 보도 대상'을 수상하다

이태호 2018-12-21 (금) 10:51 5년전 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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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광규 기자가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가 주최한 '2018 올해의 보도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오코리아뉴스=이태호 기자] 추광규(신문고뉴스 발행인, 인터넷언론인연대 상임이사)기자가 12월 20일 오후, 서울시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볼룸에서 700만 소상공인 법정경제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가 주최한 '송년의 밤'에서 '2018 올해의 보도 대상'을 받았다.

추광규 기자는 평소 소상공인 관련 사안을 심층적이고 공정하게 보도해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전안법)' 통과를 위해 인터넷언론인연대 회원 매체와 일심, 소상공인들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는 데 힘써 왔으며, 유진기업의 철물·공구 골목상권 침탈 저지 등 소상공인의 각종 현안을 발 빠르게 취재, 보도해 왔다.

추광규 기자는 "경제가 많이 어려운 가운데 소상공인들이 험한 파도를 힘겹게 헤쳐 나가고 있다"라면서 "이분들의 힘겨움이 조금이나마 덜어지도록 인터넷언론인연대 회원 매체와 함께 노력하고자 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당면한 난제 해결을 위해 이분들과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초정대상 수상 국회의원, 소상공인 CEO, 송치영 청계천 생존권 사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과 김상윤 팀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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