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인터뷰] 심석규(선한이웃요양병원)원장, 제7회 2021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에서 ‘공동체사랑혁신리더대상’ 수상

오양심 2021-10-16 (토) 08:28 2년전 5086  

 

-당신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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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규(선한이웃요양병)원장이다. 

 

[오코리아뉴스=오양심 편집장] 심석규(선한이웃요양병원)원장은, 15일 오후 2시 30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클럽에서, 국회출입기자클럽과 한국언론연합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 주관한 ‘2021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에서 ‘공동체사랑혁신리더대상’을 수상 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코로나19의 거리두기의 위기상황으로 수상자 49명만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에는 평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책임을 다하고, 확고한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등으로 국가 경제와 지역경제 및 일자리 창출, 국가브랜드 향상 등 미래 발전에 공헌한, 유능하고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매년 △의정부문 △행정부문 △의회부문 △국가공헌부문 △사회공헌부문 △미래경영부문 △고객만족부문 △혁신기술부문 △혁신경영부문 △교육부문 △의료부문 △문화예술부문 등에서 추천을 통해 발굴하여 시상함으로 국가의 융성한 발전에 기여 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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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방원(국회출입기자클럽)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송방원(국회출입기자클럽)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오신 수상자 여러분들은, 대한민국과 지구촌을 행복하게 만드는 주역들이라고, ‘2021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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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재 대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이홍재(주.인케이 회장. 공학박사)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국가 경제 등이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각계각층에서 자랑스러운 인물이 보여준 위대함은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말하며 “그동안 지역사회발전과 경제발전 그리고 산업발전과 국가발전을 선도하면서, 세상을 빛나게 하는 위대한 업적을 보여주셨다”고 칭찬하며 “한국인물대상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을 빛내면서, 더 잘사는 지구촌을 만들어 가자”고 대회사를 했다.

 

심석규 원장은 “나라발전을 위해 묵묵하게 노력을 기울인 국내 각 분야 인사들이 수상했다는 이 상을 제가 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공동체사랑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역사회발전에 힘쓰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심석규 원장(이사장)은 20여년째 운영 중인 사회복지법인 천안노인전문요양원(평안의 집)을 운영하면서, 사랑의 호스피스와 연계하여, 가난하고 만성노인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 돕고 있었다. 하지만 요양원이 생활 보호시설 이다보니 이들을 돕는 데 한계가 많았다. 그래서 이분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6년 전부터 의료시설인 선한이웃요양병원을 개원하게 되었다.

 

호스피스가 꼭 필요한 시설이었듯이 천안에서 꼭 필요한 요양병원이 되고자 하여 암환자들을 포함한 말기 질환자들을 위한 집중치료실 운영과 격리병동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신장내과에서는 인공신장실을 운영(최신 신장투석기, FMC))하고, 재활의학과에서는 재활치료실, 물리치료실 등을 운영하고, 한방과에서는 한방진료와 연계하여 각종 만성질환에 시달리는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 다음은 희생과 봉사정신, 박애정신 등을 행동으로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에서 큰 신망을 얻고 있는 심석규 병원장에게 일문일답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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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이웃요양벙원 전경이다(충남 천안시 동남구 정골2길 91,구성동)

● 의사의 길을 걷게 된 동기는요?

 

나에게는 변하지 않는 세 가지 꿈이 있었습니다. 첫째 양로원 운영입니다. 내 고향은 서산 고북인데 초등학교 5학년 말에 부모님께서는 우리를 교육시키기 위해서 친척도 없는 대전으로 이사했습니다, 우리 형제들을 위해 애쓰시는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해서 부모님을 꼭 내가 모셔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양로원도 세워서 운영해야겠다고 결심했었습니다.

 

두 번째는 고아원 운영입니다. 대전 가양초등학교로 5학년 말에 전학을 와서 처음 같이 놀던 친구가 고아였습니다. 엄마가 안 계신 친구가 몹시 안쓰러워 이때 고아원을 운영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세 번째는 의사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받은 적성검사에서 의학계, 전문의사라는 검사결과가 나와 의대에 진학했습니다. 의대 시절에 의료봉사와 장애인시설을 방문하고 나서 , 장애인을 돕고 살겠다는 결심을 했었습니다.

 

● 가정의학과를 선택하게 된 이유와 성장 과정은요?

어릴 때부터 만들기를 잘했습니다. 그림을 잘 그렸고, 특히 붓글씨를 잘 썼습니다. 어른들에게서 손재주가 있다는 말을 자주 들었고요. 의학 공부를 하면서부터 정형외과나 성형외과에 적성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환자와 가족에게 개별적이고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진료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의사 도움 요청 없이도 독자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가정의학과를 선택했습니다.

 

​인턴 말경에 20세기 최고의 정신의학자이고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인,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가 쓴 ‘인간의 죽음’이라는 책을 접하고 나서 호스피스 활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1997년 8월 미국에서 여동생을 교통사고로 잃고 나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한동안 삶의 목표를 잃고 방황하다가 기도 중에 호스피스 사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1999년 천안 YWCA 회관에서 사랑의 호스피스를 창립했고, 2000년 사랑의 호스피스 소식지 창간, 사랑의 호스피스 시설건립을 위한 토지매입, 창립 1주년 행사로 ‘말기 환자를 돕기 위한 사랑의 콘서트’를 천안시민회관에서 개최했습니다. 2001년에는 사랑의 호스피스 평안의 집(시설호스피스) 개원, 2002에는 KBS TV 피플 세상 속으로 방영, 2003년에는 말기 환자를 돕기 위한 작품전시회를, 2005년에는 사회복지법인 천안노인전문요양원을 개원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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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노인전문요양원 전경

●암환자에 대하여 애정이 각별한 이유?

가족 중에 한 사람이 암 환자 진단을 받으면,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혼란을 겪게 됩니다. 연민의 마음, 안타까움, 죄책감 등으로, 암환자와 가족들이 향후 겪을 정신적, 사회적, 의학적인 문제들이 많습니다. 의사로서 이들에게 최선을 다해 도와주고 싶은 마음의 열망이 있습니다. 말기 암환자에게는 얼마 남은 삶이지만 죽음을 맞이하는 그날까지,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하면서, 절망이 아닌 천국의 소망을 심어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 선한이웃요양병원 소개와 특색은?

선한이웃요양병원은 만성질환자들의 요람입니다. 환자들의 남은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의료의 질을 높여 지역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쓸모 있는 병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집중치료실을 확장하여 더 많은 중환자들이 도움을 받고 있으며, 격리병동을 두어 감염-비감염성질환자들을 격리 보호합니다.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한의학과 선생님들과 더불어 재활치료 및 물리치료실, 한방진료를 활성화하고, 신장내과 전문의로 잘 짜여진 인공신장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병원의 특색은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며, 환자가 행복한 병원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사방이 낮은 산으로 둘러싸여 수많은 나무와 맑은 공기로, 환자가 건강을 회복하기에 최적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새소리 바람 소리가 조화로운, 조용하고 아늑한 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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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상정원

 

 ▲옥상정원

 

 

● 코로나19 위기상황은 어떻게 극복하고 있나?

 국가 방역지침을 토대로 코로나19 감염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교육과 철저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병원 종사자들의 병원 밖 생활에도 허술함이 없도록 조심시키고 있습니다. 비대면 면회시설을 완비하고, 보호자에 대한 문자 발송을 통하여 면회통제를 하며, 환자들이 옥상정원에서 상치나 풋고추 등을 심고 가꾸는, 정서순화에 도움을 주고, 부족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하여 주목하는 분야는?

 환자들의 연령대별로 높은 사회복지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스마트 병원이 되고자 합니다. 환자 각자에 대한 삶의 특성과 눈높이에 맞추어, 병상마다 넓은 모니터가 달린 컴퓨터 설치는 기본이고, 이를 통해 담당 의사와의 소통은 물론, 가족과 친지, 친구들과의 원활한 대화, 인터넷 쇼핑, 음악 감상, 영화 감상 등을, 침상에서 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습니다. 환자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취미활동 등에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 고아, 장애아, 입양아에 대하여 각별한 애정, 추진 계획은?

 2006년부터 마중물 모임을 결성하여 “해외입양 방지를 위한 우리 아이 우리 손으로”를 계획하고 이를 실행하고자 하였습니다. 당시 마중물 회원들은 대학 총장, 재활복지 대학원장, 아동학과 교수, 뿌리의 집 원장, 한국입양 홍보회 회장, 의대 및 간호학과 교수들, 법대 교수, KBS PD, 지역사회 기독교연합회 회장, 성공회 신부 등 총 37명이었습니다

 

모임 때마다 활기 있게 추진되고 있었습니다. 중간 결과물인 가장 최소단위의 고아원인 ‘해피홈 생활공동가정’출범까지는 이루어 냈지만, 최종 목적인 국내 입양시설 설치는 자금문제로 결실을 보지 못하고, 마중물 모임은 중단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세워진 것이 선한이웃요양병원입니다.

 

이곳에서 나오는 병원 수입으로 입양시설을 세울 계획이고 곧 추진하려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약 1500명 정도 아이가 해외에 입양되고 있으며, 지금도 버려지는 아이들이 심심치 않게 방송이나 언론에 보도되고 있습니다. 특히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아기의 99.7%가 해외에 입양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희 사회복지법인에는 빈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이곳을 먼저 리모델링 한 후에 시설장, 사회복지사, 원목, 사무장 등 직원 채용을 하고, 도청에 인가신청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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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모임

 

▲해피홈 생활공동가정

 

 ● ‘말기환자 돕기 작품전시회’ 결과는?

‘말기환자 돕기 작품전시회’를 2003년 5월 12일 1주간 천안시민회관에서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그 당시 제가 속해 있던 ‘시형회’라는 구상작가 모임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많은 작가들이 작품을 기증했습니다. 그 당시 KBS TV를 통한 전국적인 방송과, 조선일보, 중앙일보 , 충남시사, 대전일보, 충청일보 등 중앙신문과 지역신문의 적극적인 홍보 덕분에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작품 판매 수익금으로 호스피스 사랑관을 완공할 수 있었습니다. 충남도지사께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주셔서 현재의 사회복지법인 사랑실천 재단이 출범하게 되었고, 천안노인전문요양원이 완공되어 더 많은 어려운 환자들이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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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방송인터뷰

 

▲완공된 사랑의 호스피스 사랑관

 

 ● 암 환자의 정신치유를 위한 문화활동은?

선한이웃요양병원에서는 천안노인전문요양원 직원과 환자들과 함께, 현재 한글날 575돌을 기념하기 위해 ‘제8회 세계한글글쓰기대전’을 개최하기 위해 작품 공모 중에 있습니다.

 

환자나 직원, 환자 가족들의 체험, 효도에 관련된 체험, 코로나19에 관련한 체험 들이 글로 표현되고, 시로 표현되고, 그림으로 표현된다면, 의미 있는 작품전이 될 것입니다

 

● 고령화 시대의 당면과제와 병원의 역할은?

의학기술의 발전과 생활환경의 개선 등으로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고령화 사회는 이제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노인성 질환자들은 빨리 치유하여 가정으로 복귀시키기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의료 건강프로그램 등을 개발하고 보급하여, 노인성 질환으로 이환 되는 것을 미리 예방하는 등 효과적인 치료에 앞장서야 합니다.

 

건강의 3대 요소는 정신적 건강, 육체적 건강, 사회적 건강으로 나눕니다. 책 읽기, 글쓰기, 그림 그리기 등으로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육체 건강을 위해서는 걷기 등의 운동을 꾸준하게 해야 합니다. 사회적 건강은 취미활동, 봉사활동 등 각종 모임에 적극 참여하여, 노후대비를 개발해야 합니다.

 

● 100세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발상의 전환은?

'구구팔팔이삼사'란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이틀 앓고 3일째 죽는 것이 행복한 인생이라는 뜻입니다. 자녀들에게 노환의 부담을 주지 않고 일생을 편안하게 마감하기 위해서는, 노인 스스로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갖고, 질병 예방에 적극 힘 써야 한다는 뜻도 함축되어 있습니다.

 

은퇴 이후의 소득감소 및 생활비용 증가 등으로 “돈 덜 드는 여가생활”을 개발하고 지원하여 100세 시대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노인성 질환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는 문화예술(공연 예술, 연극, 판소리, 영화 등)관련 사회적 기업을 육성 발전시켜, 100세 노인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켜 주어야 할 뿐 아니라, 문화예술 창작 활동지원과 자원봉사자 활동을 연계하여 새로운 노인 일자리 창출을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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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지원

● 힘들었던 일과 보람 있었던 일은요?

 힘들었던 일은, 환자들을 위한 의료의 질 향상과 간호 및 간병의 질 향상은 중요합니다. 의료진들이 최선을 다해도 간병의 질이 형편없으면 그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의사가 최선을 다해 진료를 했어도, 보호자들은 환자의 손발톱을 보고, 환자를 형편없이 대하고 있다고 푸념을 하기도 합니다. 체위변경에 서툴러 생긴 욕창 때문에 욕을 먹기도 합니다. 간병인을 교육하고 통제하는 기관이 필요합니다. 반면에 보람이 있었던 일은 말기 간경화 환자 등 돌보던 환자들의 건강이 많이 회복되어 집으로 돌아갈 때입니다.

 

● 국회나 보건복지부에 하고 싶은 말은?

 현재 병원과 요양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병인들에게 문제점이 많습니다. 간병인들의 거의 대부분은 탈북인이나 중국교포입니다. 간혹 러시아동포, 중앙아시아(강제이주)고려인이 있습니다. 이들에 의한 피해사례도 많으나, 특히 이들에게 지급되는 급료는 본국으로 송금되기 때문에, 막대한 국부유출이 초래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청년실업자가 많습니다. 그들에게 실업 자금을 무상으로 지급할 것이 아니라, 현재 간병인들에게 지급되는 급료(약 300만 원 정도)+청년실업수당(5-60만원:국가지원)+ 또는 격려금형식(몇십만 원:국가지원)등이 얼마 동안 지급된다면 자연스럽게 청년+노년 일자리 창출이 될 것입니다.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효사상도 자연스럽게 높아질 것입니다. 더구나 막대한 국부유출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평생 간병인만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어려울 때 잠시 간병인으로 근무하다가, 자신이 원하는 일자리가 생기면 이직하면 됩니다. 현재 국공립 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통합 간병 제도도 적극 권장 할 일입니다. 외국인들의 무자격 간병인을 없애고, 국가 공인 간병인(요양보호사)제도 권장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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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한이웃요양병원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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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석규원장님 축하합니다/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하 한세연, 이사장 오양심)은 2021년 106() 오전 11, 천안에서 선한이웃사랑병원(병원장, 심석규)과 우호협력협정 체결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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