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용 원장. ‘제29회 2019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 드론산업부문 공로대상 수상

강지혜 2019-12-26 (목) 11:59 4년전 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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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순용(한국사업관리연구원)원장, 21세기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 수상 장면

 

[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 황순용(한국사업관리연구원)원장은, 233,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92019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에서 드론산업부문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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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순용(왼쪽 첫번째)소장이 수상자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2002년 제1회 시상을 시작으로, 국가경쟁력 강화와 사회복지 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혁신리더는 물론, 국민들과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무한신뢰와 존경을 받는 주역들을 발굴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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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용, 육군항공조종사 시절

 

황순용 원장은 육군항공조종사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평생동안 오직 한길을 걸어오면서 나라에 몸을 바쳤으며, 4차 혁명시대의 선구자로, 육군 항공 모형헬기 대회 및 기획을 추진했고, 육군항공 유인헬기, 무인헬기 통합운용의 과제를 수용했고, 드론산업연구가로 초소형 드론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위하여 드론교육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 공로가 인정되어 한국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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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운송수단 드론택시

 

황순용 원장은 육군항공조종사로 일하면서, 육군의 지상군페스티벌에 모형헬기대회를 기획하는 등항공분야에 기여하다가 전역했다고 말하며, “항공과 무기체계에 관한 수 십 가지의 연구를 진행하면서, 유인헬기를 운영했던 경험으로, 무인항공분야에 대한 무한열정을 갖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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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황원장은 공군기나 고사포의 연습사격에 적기 대신 표적 구실로 사용되던 드론이 현재는 표적드론, 정찰드론, 감시드론, 다목적드론 등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면서, “드론 시장이 무한하다는 것을 말했다. 또한 드론 분야를 연구 발전시키고자, 드론 조종자양성과 사용사업, 드론전문학원 컨설팅, 드론 기자단, 드론 택시기반, 한글세계화와 4차 산업 혁명을 위한, 인공지능기술접목 발전도 준비중이다고 말하며, “21세기를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상에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드론분야에 열정을 갖고 남은 인생을 혁신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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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 교육중인 황순용원장(왼쪽에서 두번째), 한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이날 행사는 민주신문사(강상숙 회장)가 주최하고,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주간사진기자협회, 민족통일연합중앙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수상자와 함께 2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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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식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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