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 최인준 한글세계화운동연합 베트남 총괄본부장은,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베트남 타이응우엔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인 한,베 문화축제 진행 소식을 전해왔다.
- 다음은 최근 소식이다.
안녕하십니까? 최인준입니다.
한글세계화운동연합 베트남 총괄본부장이고, 한국상품전시장 대표이며, KOVECA(사단법인 한베 경제문화협회)베트남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KOVECA는 2013년도에 설립하여 한국과 베트남 간의 경제 및 문화 교류를 강화하는 협회로 베트남에서의 KOVECA 위상은 매우 높으며, 특히 베트남 과학기술부등 정부 기관 및 지방 정부와 업무 협력이 매우 잘 되고 있습니다.
3월 7일에는 베트남 과기부 산하 VIAEP 건물 9층에 베트남 정부와의 소통을 위한 KOVECA 연락사무소를 운영할 사무실을 제공 받았습니다.
KOVECA 연락사무소는 하노이 그랜드프라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물 1층에는 베트남 전시장, 2층은 다목적 회의실과 200명 수용이 가능한 대회의장을 갖추고 있고, 건물 외부 공간에는 전시 행사를 할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베트남 뚜엔꽝성의 초청으로 KOVECA 경제사절단이 3월 1~ 6일까지 방문하여 많은 활동을 하였습니다.
방문기간 동안 뚜엔꽝성과의 업무협약 및 과학기술부 기업혁신청 차관주재 미팅, 소수민족 장관 주관 미팅 등을 하였고, 한국 대사로 부임하는 부호 신임대사님과 전임 응웬부뚱 대사님과 베트남 국가 영빈관에서 만찬을 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습니다.
한국 기업 및 전시장 입점사들이 베트남 진출 시 코베카를 통하여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행사 기간 중 뚜엔꽝 나항 축제 공연 행사에 초대되어 관람하였습니다. 행사는 90분 TV 생방송 되었습니다.
뉴스로도 나왔는데 뉴스 마지막 부분에 제 인터뷰도 나왔습니다. 신임 대사 및 소수민족장관 기념사진 공유 합니다.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베트남 타이응우엔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인 한,베 문화축제 진행을 위해서, 베트남의 여러곳과 인연을 맺으며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은 행사 이모저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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