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세계화운동연합 대구한복본부, 576돌 한글날 ‘한복과 나랏말싸미 세계를 날다’ 패션쇼 개최

강지혜 2022-10-10 (월) 06:29 1년전 574

 

[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 오양심, 이하 한세연)에서는 109일 낮 12시 세계문화유산 안동하회마을에서,‘한복과 나랏말싸미 세계를 날다패션쇼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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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576돌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해,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 주관하고, 대구 한복본부(본부장 최수정, 대구 실크빔))독도사랑 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했다.

 

행사에는, 오양심(한세연)이사장, 최수정(한세연, 대구한복)본부장, 이우대(아리랑평화회의 회장, 한세연, 대구)본부장, 류열하(안동하회마을 보존회)이사장, 원성수(,독도사랑 범국민운동본부)회장, 류한철(안동하회마을 보존회)국장, 오양순(설장고인간문화재, 울산)본부장, 최치선(한세연)사무총장, 정성길(한세연, 경기북부)본부장, 이빛결(한세연, 말레이시아)본부장, 최상면(안성 서도본부)부본부장, 홍기수(광주 국제결혼본부)본부장, 법광스님, 최수정실크빔 한복모델, 서민식품, AURA7, 인셀덤, 닥터프랜드, 안동하회마을 보존회, 미국, 영국, 일본, 키르키르스탄, 태국, 우즈베키스탄, 몽골, 스리랑카, 파키스탄 등에서 온 패션모델 등 100여명과 관람객 5천 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안동 하회마을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에 있는 전통 민속마을로, 2010731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하회탈춤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 외 유형문화재로, 하회별신굿탈놀이, 선유 줄불놀이가 있으며, 무형문화재로 장비록, 하회탈 등으로 지정된 보물 2, 국가민속 문화재 9점 등을 포함한 11, 국보 2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