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영 교수의 21세기 한류체험 디카 장편소설『우즈벡 아리랑』출간 국내·외 최초 화제

김우영 2024-03-29 (금) 10:06 1개월전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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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영 교수의 21세기 한류체험 디카 장편소설『우즈벡 아리랑』출간 국내·외 최초 화제

  중앙아시아대륙에 춘사월 봄바람이 살랑대는 계절. 우즈베키스탄 들녘에서 불어오는 싱그러운 봄소식 따라 김우영 교수의 21세기 한류체험 디카 장편소설『우즈벡 아리랑(216쪽, 값19,000원, 도서출판 개미,전화 한국 서울 02-704-2546, 팩스 02-714-2365, 칼라본)』이 국내·외 최초로 출간되어 화제이다.

  현재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드 국립 외국어대학 한국어학과에서 한국어를 지도하고 있는 문학박사 김우영 교수가 중앙아시아대륙에서  가장 활발하게 한류(韓流, The korean wave)가 확산되는 우즈베키스탄. 현지국에서 한류체험 디카 장편소설『우즈벡 아리랑』은 그간 출간한 저서가 총40권이라는 한국문단의 기념비적인 불꽃의 기염을 토하는 중견작가의 모습에서 중후함이 더하고 있다.

  특히, 디카 장편소설『우즈벡 아리랑』은 국내·외 최초로 선 보인다. 이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초미의 관심사로서 한류 확산의 불을 지피는 계기를 맞고 있다. 요컨대 ‘읽는 시대에서 보는 공감의 시대 디카 소설세상’을 만나는 것이다.

  국내·외 처음 선 보이는 디카 장편소설『우즈벡 아리랑』의 저자 김우영 교수는 출간 배경에 대하여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지난 20년 전 직장생활을 하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정년 후 20여 년을 어떻게 보낼까……? 등산 다니며 막걸리나 마시는 무위도식(無爲徒食)할 일이 아니다?’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2005년 시작한 자원봉사는 동네 경로당이었어요. 어르신들 간식거리를 들고 가서 말벗하며 머리 염색하기, 이웃집 대문과 울타리 페인트 칠하기, 장판교체 등을 하였어요. 그러다가 대전중구다문화교회 다문화한국어교실로 부터 대전에 이주해온 필리핀, 몽골 여성 한국어를 지도해 달라는 요청에 따라 강단에 섰어요. 이어서 기왕 한국어를 지도할 바에는 학문적으로 깊이 연구하라는 중부대학교 한국어학과 ‘최태호 교수님’ 제안에 따라 석사와 박사과정을 마쳤어요. 그 후 모교에서 강단에 서다가 외교통상부 국제협력단 ‘코이카’의 부름을 받고 2019년 머나먼 남극 땅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비행기를 2일간 타고 날아갔어요. 그곳 외교대학에서 한국어를 지도하였어요. 이어 2022년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안디잔 주립 대학을 방문하였어요. 그리고 2023년 사마르칸드 국립 외국어대학 한국어학과 최일선에서 발로 쓴 감동의 휴먼 스토리(Human Story)가 한류(韓流, The korean wave)체험『우즈벡 아리랑』입니다.”

  20년 전 동네 이웃 자원봉사로 시작하여 필리핀, 몽골,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등으로 전 세계를 한 몸에 안고 휘감고 흐르는 메카니즘Mechanism)이 오늘 만나는 지구촌 나그네의 한류체험 디카 장편소설『우즈벡 아리랑』.

  특히 이번에 국내·외 처음 선 보이는 한류체험 디카 장편소설『우즈벡 아리랑』의 부제(副題)로 ‘읽는 시대에서 보는 공감의 시대 디카 소설세상’은 21세기 영상미디어 너스 트랜드(Nurse Trend)시대의 표상이다.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에서 30여 년간 국내·외의 많은 서점 공급망을 운영하는 ‘도서출판 개미’의 대표 ‘최대순 시인’은 이번 김우영 교수의 한류체험 디카 장편소설『우즈벡 아리랑』출간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고 있다.

  “김우영 교수님은 알게된 때는 30년 전 서울 을지로통 출판사 전성시대였어요! 머리가 새까만 청년의 김우영 작가는 오로지 성실과 노력파였어요. 아니 문학을 세상의 요람으로 여기고 ‘즐기는 그런 막걸리 풍류객’이었어요. 세상을 보는 눈이 남 다르게 깊고 넓어 앞으로 사고를 칠 것(!?)이라고 예감했는데 딱 들어 맞았어요. 20여년 오로지 한국어 자원봉사로 전 세계를 누비며 한류 확산의 선봉자 국위선양 애국자 입니다. 특히 이번에 국내·외에 처음 시도하는 디카 장편소설 시장을 개척하는 선각자 작가이기도 합니다. 현장체험의 문장 중간 중간에 적절히 사진을 삽입 편집하여 올 칼라 고급용지로 정성스럽게 제작하였습니다. 중앙아시아 대륙에 춘사월 봄바람이 이는 계절. 우즈베키스탄 들녘에서 불어오는 싱그러운 봄소식 따라 김우영 교수의 21세기 한류체험 디카 장편소설『우즈벡 아리랑』휴먼스토리 마당에 국내·외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어 지난 2014년 대전다문화교회 다문화한국어교실을 운영하며 김우영 교수를 만나게 된 대전 ‘한진호 소설가’는 김우영 교수에 대하여 이렇게 말한다.

  “2014년 5월 대전 중구청에 한국어 강사를 요청 김우영 강사를 처음 소개 받았어요. 그 후 다문화센터 한국어교실을 4년동안 열심히 운영하며 필리핀, 몽골 여성들에게 한국어를 지도하였어요. 이에 따라 이주민의 한국어 학습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지요. 그 뿐만이 아니라 이를 계기로 한진호 약사는 시인과 소설가로 등극하였지요. 또한 시집『몽돌의 노래』2권, 수필집『보문산에 오르며』1권, 장편소설집 『유턴』2권 총5권의 저서를 보유하였어요. 그리고 김우영 작가는 한국어 석사와 박사를 마치고 대학교수, 코이카 파견 아프리카를 다녀왔어요. 이어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하여 국위선양 후 21세기 한류체험 디카 장편소설『우즈벡 아리랑』을 출간하였습니다. 현재 시대의 흐름에 따라 한국어의 괄목할만한 효과라고 볼 수 있지요. 특히 이번에 국내·외에 처음 출판한다는 ‘디카 장편소설 시장 개척’은 역시 김박(金博)다운 창의적 혁신이어요. 디카 장편소설『우즈벡 아리랑』출간을 축하합니다.”

  대전 ‘중앙시장 낮술 동지’ ‘동료 소설가’로 의기투합하는 장편소설 『평행선』의 저자 홍키호테 ‘홍경석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20년 전 머리숱이 새까맣던 김우영 작가는 동네 경로당 할머니 머리 염색 자원봉사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20년이 지난 지금은 자신이 머리가 하얗게 되어 염색을 안하고 대학 강단에 서면 할아버지 소리가 듣기 싫어 한 달에 한 번씩 염색을 한다고 하네요? 인간사 새옹지마(塞翁之馬)를 스스로 체험한 셈이지요. 그런 김 교수님이 20여년 국내와 해외를 다니며 한국어 학습이라는 외롭고 힘든 자원봉사의 길을 호연지기(浩然之氣)로 걸어감을 경의롭게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번 20년 한국어 국위선양의 결실 21세기 한류체험 디카 장편소설『우즈벡 아리랑』을 출간은 그 의미가 깊습니다. 또한 ‘읽는 소설에서 보는 소설’이라는 영상미디어 시대의 저서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부디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오르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김 교수님이 부재로 대전 중앙시장이 텅빈 것 같아요? 어서 귀국하여 잘 가는 먹자골목에서 ‘건배’해야지요. 허허허---!”

한국어 문학박사 김우영(金禹榮)교수의 삶 이야기
          
○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외국어대학 한국어학과 교수 
○ 2019년∼2024년 한국해외봉사단 코이카∼아프리카 탄자니아 외교대학 대외관계연구소 한국어학과 교수
○ 연세대 농업개발원 낙농학과·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학과·중부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박사학위 취득, 중부대 한국어학과 외래교수
○ 1988년∼2016년까지 충청남도와 대전광역시에서 교육행정직과 일반 행정직공무원 30년 근무 퇴직
○ 한국어 연구서『한국어 이야기』장편소설집『코시안(Kosian)』『아프리카 탄자니아∼중앙아시아 우즈벡까지』『내 사랑 Uz 사마르칸드 Zo’r』등 저서 총40권 출간
○ 한국문인협회․한국소설가협회․국제펜클럽한국본부 회원
○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상임대표․대전중구문인협회 회장
○ 2013년 중국 칭다오문학상·호주문학상 수상
○ 2022년 세계IBA국제비즈니스대상 출판부분 당선 수상
○ 김우영 작가·김애경 성악가 부부듀엣 KBS-TV 아침마당 2회 출연

○ 편지통  
○ 손에 들고 다니는 목소리 010-6477-1744

□ 21세기 한류체험 디카 장편소설『우즈벡 아리랑』구입문의

도서출판 개미 대표 최대순 시인
전화 한국 서울 (02)704-2546/ 팩스 (02)714-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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