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벽한 타인의 한 장면이다>
[오코리아뉴스=김희원기자] 영화 <완벽한 타인>은, 이재규가 감독하고, 유해진(태수), 조진웅(석호), 이서진(준모)이 출연한, 코미디드라마로 10월 31일 개봉했다.
“우리 게임 한 번 해볼까? 다들 핸드폰 올려봐, 저녁 먹는 동안 오는 모든 걸 공유하는 거야! 전화, 문자, 카톡, 이메일 할 것 없이 싹!”은 영화 속의 대사이다.
<완벽한 타인>은 오랜만의 커플 모임에서 한 명이 게임을 제안한다. 각자의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통화 내용부터 문자와 이메일까지 모두 공유하자고 한다. 흔쾌히 게임을 시작하게 된 이들의 비밀이 핸드폰을 통해 들통 난다. 처음 게임을 제안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상상치 못한 결말이 된다는 내용이다.
-영화 완벽한 타인의 이모저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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