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인터뷰] 손말임 한글세계화운동연합 강남본부장,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상’ 문화부분 ‘한글세계화혁신리더 대상’ 수상

강지혜 2023-03-31 (금) 04:10 11개월전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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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3월 29일(수) 오후 2시 30분 손말임 한글세계화운동연합 강남본부장이 서울 한국프레스센타 기자클럽, ‘2023자랑스러운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문화부분 ‘한글세계화혁신리더’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 손말임 한글세계화운동연합 강남본부장(지구촌 한글사랑선교회 목사)은, 2023년 3월 29일(수) 오후 2시 30분 서울 한국프레스센타 기자클럽에서 국회출입기자클럽과 한국언론연합회 등이 공동 주최 주관한 ‘2023자랑스러운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문화부분 ‘한글세계화혁신리더’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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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박차광(대통령직속 민주평동상임위원, 전남호남향우회)총회장, 송방원(국회출입기자클럽)회장, 양승조(前충청남도)도지사, 김호일(대한노인회)회장, 이보길(한국방송신문협회)회장, 김기슬(경찰합동신문)대표, 손연복(다중이해관계자 창조경제협동조합)이사장, 오양심(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 양성현(대한방송뉴스)대표 손말임(한글세계화운동연합)강남본부장 등 10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 목적은, 평소 각 분야에서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해온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유능하고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인물주인공을 발굴해 시상하여, 이웃과 사회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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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차광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박차광(대통령직속 민주평동상임위원, 전남호남향우회 총회장)대회장은, “우리나라는 광복과 분단으로 이어진 고난과 역경을 딛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루어냈고, 마침내 선진국에 진입한 자랑스러운 나라로, 국제사회에서 공동번영과 세계평화의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하며,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수상자들은, 국가발전을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여, 헌신과 노력을 실천하신 분들이다”고 칭찬하면서 “국가를 융성하게 만들고 세계화의 원동력이 되어 더 잘사는 나라, 부강한 나라를 만드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는 대회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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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방원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송방원(국회출입기자클럽)회장은 “국가발전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맡은 바 역할을 열심히 해오신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하며, “공적과 모범된 행실을 널리 알려서,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당부하며,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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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조 충남 도시자사 축사하고 있다. 

양승조(제38대 충청남도)도지사는 “지금 우리나라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경제적 어려움을 맞고 있으며, 사회양극화의 심화, 사회분열의 대립과 갈등으로 골이 깊어지고 있다”고 말하며, “오늘 한국인 대상을 수상한 분들이 사회대통합 정신의 저력을 발휘하여, 다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자”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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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일 회장이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상을 수상한 김호일(대한노인회)회장은 “오늘 상을 주는 이유는, 맡은 분야에서 더욱더 노력해서 대한민국이 세계만방에 이름을 떨치는 일등국가가 되는데 역할을 해 달라는 격려의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더욱 분발해서 위대한 대한민국이 되는 초석을 함께 만들자”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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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말임 강남본부장이 상장 수여 후,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손말임(한글세계화운동연합)강남본부장은 “천지간에서 꽃이 만발하는 새봄에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상 중에서도 한글세계화혁신리더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고, “강남은 부촌의 상징, 교육열의 상징,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문화의 상징이 되었다”면서 “오늘 받은 이 상은, 이웃과 사회 그리고 우리나라와 세계평화를 위해, 한글로 한국문화는 물론 세계문화를 혁신하라는 채찍으로 안다”면서, “강남 한가운데서 한글로 세계문화강국을 만들 때까지 홍익인간 정신, 살신성인정신을 적극 발휘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다음은 문화의 힘 한글로 지구촌에 행복을 선도하고 있는 손말임 한글세계화운동연합 강남본부장(지구촌 한글사랑교회 목사)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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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말임강남본부장(지구촌 한글사랑선교회 목사)이다. 

●자식을 위해서 어머니가 세 번이나 이사를 했다는 맹모삼천지교는 자식을 키우는 부모에게 귀감이 됩니다. 안중근 어머니, 백범 김구의 어머니 등의 일화도 가슴을 울립니다. 어렸을 때 가정환경은 어떠했나요? 

 

아버지는 삼대독자였습니다. 건축업을 하시던 아버지는 동기간이 없어 외로워하셨습니다. 다행스럽게도 5남 4녀를 낳은 부모님의 입가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인자하신 아버지와 정이 많으신 어머니는 각자 타고난 소질을 개발해 주셨습니다. 명절 때나 생일 때 또한 가족이 한자리에 모일 때면, 아버지는 자식들을 빙 둘러앉혀놓고 돌아가면서 노래를 한곡 씩 부르게 하셨습니다. 

 

특히 아버지는 이웃들과 동기간처럼 지냈습니다. 어머니도 내조를 잘 해서 이웃사람들에게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으로 언행일치 하셨습니다. 부모님의 특별한 사랑으로, 할아버지의 조기교육으로,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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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께 한문을 배웠지만, 훈민정음 서문을 알고 나서부터는 줄줄 외우고 다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설명해 주세요. 

 

할아버지는 한학자였습니다. 어려서부터 ‘자왈 위선자 천보지이복 위불선자 천보지이화니라(子曰, 爲善者는 天報之以福하고 爲不善者는 天報之以禍니라)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착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으로 보답하고, 착하지 않은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재앙으로 보답한다.’는 명심보감과 천자문도 가르쳐 주셨습니다. 할아버지 덕분에 한자 경시대회에서 성적이 좋았습니다. 

 

고등학교에 다닐 때 훈민정음 서문을 배웠습니다.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문자와로 서르 사맛디 아니할세/ 이런 젼차로 어린 백셩이 니르고져 홀 배 이셔도 마참내 제 뜨들 시러펴디 몯 할 노미 하니라/ 내 이랄 위하야 어엿비 너겨 새로 스믈 여듧 짜랄 맹가노니 사람마다 해여 수비 니겨 날로 쑤메 뼌한킈 하고져 훓따라미니라(나라의 말이 중국과 달라 한문·한자와 서로 통하지 아니하므로-생략) 지금까지 ‘훈민정음’ 서문을 입에 달고 있으니, 한글사랑에 빠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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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세종대왕 동상이다. 세종대왕은 민족의 영웅으로서 경복궁에서 즉위하여 승하하신 최초의 임금으로,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족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되었다.

●존경하는 사람이 세종대왕이라고 했습니다. 이유는요?

 

세종대왕이 만든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의 훈민정음은, 한자를 모르는 백성들이 쉽게 문자를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많은 반대와 비난이 있었습니다. 학자들이 써 온 멀쩡한 글자를 두고, 낮고 천한 한글을 만드는 것은 오랑캐가 하는 짓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때 세종은, 오랑캐라는 말을 듣는 한이 있어도, 눈은 뜨고 있으나 글을 읽지 못하는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 훈민정음을 만들었습니다. 

 

유네스코에서는 1989년에 ‘세종대왕상’을 만들어, 해마다 인류의 문맹률을 낮추는 데 공적을 끼친 단체나 개인을 뽑아 상을 주고 있습니다. 1997년 10월 1일에는 한글이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바람소리, 학 울음소리, 개 짖는 소리까지 또한 자연의 모든 소리를 담을 수 있는, 한글을 창제해주신 세종대왕님을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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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를 좋아했다고요. 재미는 무엇이며, 어떤 책을 읽었나요? 

 

청소년기부터 책읽기를 좋아했습니다. 사상가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엿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프랑스 볼테르는 왜 루소에게 맹비난을 퍼부었는지, 몽테스키외는 왜 판사를 추첨제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는지, 고대 그리이스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다’고 단 한 번도 말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 왜 우리는 그렇게 알고 있는지. 그들의 언어가 지금 우리나라 법에 어떤 연관관계로 적용되고 있는지, 저자가 뼈대에 살을 붙여서 독자에게 전달하려는 의미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피노자, 조지 오웰, 헤르만헤세, 세익스피어, 박지원 등의 어깨에 올라앉아, 기뻐하고, 분노하고, 슬퍼하고, 즐거워하고, 사랑하고, 미워하면서 욕망으로(喜怒哀樂愛惡慾)가득 찬, 세상을 마음껏 갖고 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영국 우화작가 존 번언이 쓴 ‘천로역정’을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었습니다. 성경의 뿌리라고 말 할 수도 있는 책입니다. 주인공 크리스천이 처자를 버리고 등에 무거운 죄의 짐을 지고, 손에는 한 권의 성서를 들고 고향인 ‘멸망의 도시’를 떠날 때부터 저도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을 함께 했습니다. 길을 가다가 여러 인물들을 만나면서 ‘낙담의 늪’ ‘죽음의 계곡’ ‘허영의 거리’를 지나, 천신만고 끝에 ‘하늘의 도시’에 당도하는 여정을 그린 꿈 이야기입니다. 등장인물들이 한복을 입고 갓을 쓰고 있고, 천사의 모습이 우리나라 고전에서 등장하는 선녀를 연상케 해서, 읽고 또 읽어도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인간성을 상실해 가는 나에게, 또한 우리 세대에게, 인간구원의 길을 제시해 주면서, 참인간의 모습을 발견하게 해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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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립대(버팔로) 김석연 교수이다. 

●훈민정음 우수성을 세계에 처음으로 알린 김석연 미국 뉴욕주립대(버팔로)前교수와 인연이 깊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남편이신 이정우 목사님과 함께 한글 보급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하셨나요?

 

김석연은 미국 뉴욕주립대(버팔로)교수였고, 선후배 관계인 이대 정희경 박사가 국립극장에 ‘논개’를 관람하러 오라고 초청하여, 연극관람 후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음성과학과 한국학 주임을 맡은 김석연 교수는, 그 학교 부설 세종학연구소 소장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2001년 영문판 훈민정음 종합연구서인 ‘The Korean Alphabet of 1446’을 펴내 훈민정음의 우수성을 세계에 처음으로 알린 분이었습니다. 문자가 없는 소수민족이나 부족에게 훈민정음을 표기문자로 보급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으며, 미국 원주민 부족인 세네카족에게 훈민정음을 교육했습니다.

 

그때 남편은 이촌동 한사랑지구촌선교회 목사였고, 저는 한사랑지구촌선교회 회장이었습니다. 김석연 교수가 훈민정음 연구에 몰두하면서, 우리 부부는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일을 물심양면으로 뒷바라지했습니다. 그 후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훈민정음(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일에 동참하게 된 것을, 큰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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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복(다중이해관계자 창조경제협동조합)이사장과 오양심(한세연)이사장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 첫 번째가 손말임 부이사장이다. 

●한글세계화운동연합과는 어떻게 인연이 되었으며, 강남본부 설립 배경이 궁금합니다. 

 

2021년 3월 12일, 한글세계화운동연합과 다중이해관계자 창조경제협동조합이,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한글로 국가발전과,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에 근거한 300만호 주거안정 협력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체결 했습니다. 저는 부이사장으로 참석했습니다. 

 

그 후, 300만 주택, 300만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중이해관계자 창조경제협동조합의 바쁜 일정 때문에, 2년이 지나도록 한글보급에 동참하지를 못했습니다. 다만 오양심 이사장이 카톡으로 보내준 기사를 읽을 때마다 한글보급의 왕성한 활동에 감동할 뿐이었습니다. 함께 동참하지 못해 기도로, 마음으로 응원만 하다가,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필연으로 알고, 2023년 2월 28일 한글세계화운동연합 강남본부를 교대역 희성빌딩 6층에 설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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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심 이사장과 손말임 본부장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나눔 행사나 봉사활동 중에서 보람 있었던 일은요?

 

성인이 된 후 저의 삶은 목회와 봉사가 전부였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어느 지인의 아들이 미국에서 고등학교 2학년 때 총기 사고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미국 감옥에 구속 되어 27년의 형을 선고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어권에서 말이 잘 통하지 않은 채 항소하여, 괘씸죄로 무기징역을 받은 사건이었습니다. 

 

2017년 11월 미국 LA 행사장에 총영사관과 관계인들이 모인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으로 달려갔습니다. 탄원서를 제출하고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믿는 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그 결과 누명을 쓴 그 아들이 옥살이를 끝내고 석방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카톡으로 고마움을 전해 왔을 때 보람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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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말임 강남본부장이다. 

●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지요?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크게 어려워진 1998년 외한위기 때, 한국보석감정사협회에서 부회장으로 일했습니다. 금 모으기에 앞장섰을 때, 장롱 속에 있던 금들을 삽시간에 쏟아 부어준 국민들을 바라보면서 애국심을 느꼈습니다. 

 

그때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대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한번 다시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찬란한 빛이 되리라’는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생각났습니다. 대한민국은 소망이 있는 나라임에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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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세계화운동연합 강남본부이다/ 교대역 6번출구 희성빌딩 

 ● 한글로 세계문화강국을 만들기 위한 계획이 있으시다면?

 

 한글세계화운동연합에서는 국내에 200여개 본부가 설립되어 있습니다. 교육본부, 한복본부, 한식본부, 아리랑본부, k-팝 본부 사업본부 등 역할이 다양합니다. 오양심 이사장은 나라가 생긴 곳마다 오직 한글세계화를 위하여 수많은 본부를 설립하겠다는 소신을 갖고 있습니다. 저도 남은 힘을 다해서 가교역할을 할 것입니다. 

 

우리 단체의 장현식 고문은, 문화체육관광부에 근무할 때, 우리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일을 담당했고, 그 중에서도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제정의 공로자입니다. 그 분과 함께 지구촌 문맹퇴치를 위해, 한글로 캠페인을 하고, 대면 비대면으로 한글교육을 연구개발하고, 청소년과 대학생, 일반인까지 참여시켜, 한글학교를 세우고, 한글을 가르치게 하여 문맹을 퇴치할 것입니다. 

 

한국어가 세계 공용어가 될 때까지, 한국이 세계문화강국이 될 때까지, 한글과 한복, 한글과 아리랑, 한글과 전통문화, 한글과 인재양성, K-콘텐츠, K-컬처, K-스포츠 등으로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면서, 홍익인간 정신으로 국위선양에 힘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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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복 이사장과 손말임 본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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