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왕비의 행차 장면이다.
[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 오양심, 이하 한세연) 서울충무로 한복본부(김성애 본부장, 영지한복 대표)에서는, 4월 20일 전주 종합운동장에서, 제43회 전라북도 장애인의 날 문화예술공연으로, 50여명의 모델이 참가하여 '한복 패션쇼'로 선보인다.
▲김성애 충무로 한복 본부장(영지한복 대표)이다.
이날 행사는 전북장애인기념식 조직위원회 주최하고, 전북장애인 복지문화연구소가 주관하며, 전라북도, 전라북도교육청, 전라북도의회, 전주시, 언론사 등이 후원한다.
▲2022년 10월 23일 오후 4시, 오양심 이사장이 김성애 본부장에게 본부장에게 위촉장을 수여 후 장면이다.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서울충무로 본부는 2022년 10월 23일 오후 4시 서울 한옥마을에서, ‘한글과 한복으로 세계를 날자’라는 주제로 설립했다.
서울 충무로 한복본부 설립이전에 김성애 충무로 한복 본부장은, 전통한복보급에 헌신해 왔고 ‘한복 대중화’를 위해 물심양면의 길을 걸으며, 세종대왕 즉위식, 소현왕후 선발대회, 백두산 패션쇼, 한중 패션쇼, 베트남수교 패션쇼, 루마니아 영화제패션쇼, 미국 오렌지카운트 아리랑축제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서울 충무로 본부 설립 이후에도, 서울 충무로 한복본부(김성애 본부장,영지한복 대표)에서는11월 16일~22일까지(5박 6일 간), 세계에서 가장 큰 로얄캐리비안 스팩트럼호 선상에서, 싱가포르‧말레이시아‧필리핀‧인도네시아 4개국을 돌며 ‘2022크루즈 궁중한복 패션쇼’를 한글로 개최했다.
2023년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한글과 한복을 통한 문화외교 활동으로 태극기와 한글이 새겨진 한복패션쇼를 개최했다.
- 다음은 충무로 한복본부의 이모저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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