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제주지역 가을철 문화의 달 맞이 풍성한 문학상과 감사장 등 시상식 눈길

김우영 2022-09-25 (일) 15:10 1년전 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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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영리국가봉사자립형문화나눔민간단체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제주지역 문학상 및 감사장 시상식이 가을철 문화의 달을 맞아 제주 정예실 공동대표 주관으로
2022924()제주한라대학교 컨버런스룸에서 풍성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정예실 공동대표가 회장으로 있는 제주시인과 나 문학회모임과 함께 문학적 의미를 곁들여 가을철 행사로 승화시켜 인문학적인 공감대를 형성하여 눈길을 끌었다.

  

  본래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지난 814일 출판기념회와 동시에 운영하려고 했으나 당시 제주도의 코로나 증세 확산과 기상악화로 원만한 운영을 할 수 없어 이번 924일 미루어 개최되었다. 이날 인문학 행사는 가을철 문화행사로 승화 성공적 문학적 의미를 더 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정예실 시인이 뛰어난 향토 시집 제주의 밤은 깊어가고』 출간으로 제2회 세계호주문학상과 우수한 시사 칼럼 신조어를 통한 위드 코로나 시대의 사회상발표로 2022년 대전중구문학 대상을 화려하게 수상하였다.

 

  이어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제14회 신인문학상으로 서정희 시인은 시작품 기도 외와 장인형 수필가의 윙이 자랑 굴 외로 각 각 영예의 신인상을 수상하여 한국문단에 등록하였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장, 본 협회 문학박사 김우영 상임대표 기증의 고급 건강베개가 부상으로 기증되었다.


  또한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종합문예지 해외문화 제2728에 격조높은 제주의 성산포 일출표지화를 제공한 중견 김성란 제주 화백과 대전중구문학 종합문예지 대전중구문학 제19에 화력(畵歷)깊은 살아리랏다표지화를 제공한 제주 중견 김미령 화백에게 감사장과 함께 건강베개가 각 각 전달되었다.

 

  그리고 서화의 격정이 오롯이 담긴 문인화작품을 보내온 서귀포 평생학습관 김승준 문인화 화백에게 감사장과 김순택 수필가에게 각 각 건강베개가 전달되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제주 국제대학교 전 양창식 총장(시인)을 비롯하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어보전회 이종실(전 고등학교 교장), 시인시조 오용관, 서귀포노인 복지센터 원장(전 초등학교 교장), 현학 명사 양길현 교수의 축하 메시지, 소설 가파도 사랑의 저자 권무일 소설가를 비롯하여 제주지역 권위있는 문화계 인사들과 문학계 학자들, ‘제주시인과 나 문학회회원들이 함께 하여 가을철 문화의 달 맞이 제주지역의 풍성한 문화행사 피날레를 장식했다.

  

  시상식 축하의 순서로는 오프닝 세레모니로 탐라문화예술진흥협회 홍순애 이사장과 부영배 대금 연주가의 삼천포로 가는 길조각배를 선 보였고, 감사의 답례로 박성규 바이올리스트와 정예실 교수와 풀릇 앙상블로 고향의 봄’ ‘상그리제를 연주하여 감동의 무대로 꽃을 피웠다.

 

  이에 따라 올해 안으로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제주지회 모임을 재정비 활성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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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역 가을철 문화의 달 맞이 풍성한 문학상 및 감사장 등 시상식을 운영한 정예실 교수는 제주시인과 나 문학회를 운영하는 제주한라대학교 국제관광호텔학부 관광일본어학과 과장이다. 또한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정예실 공동대표를 비롯하여 글로벌교육 전문가, 국제이문화커뮤니케이션학회, 제주지방법원 통역위원(형사·민사), 국제번역가연맹 한국번역가협회 정회원, 제주도 한일친선협회 이사, 한국독도문학작가협회 이사, 한국문학예술가협회, 제주문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 한림문학 부회장, 제주문화포럼 직전 원장, 한림문학회 상임부회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어보전육성위원, 제주특별자치도 동려평생학교 육성위원, 국제이문화커뮤니케이션학회 해외이사, 제주일보 논설위원 등 화려한 경력과 활발한 활동하며 제주지역 우먼파워의 정예실 시인은 시집 제주의 밤은 깊어가고등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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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대한민국 중부권에 위치하며 21세기 인문학을 선도한다는 기치 아래 다양한 문학컨텐츠(Book Content)를 창조하고 있는 대전중구문인협회(회장 김우영 문학박사)는 대전의 명산 보물산(普門山)이 아래에 자리하고 있다. 창립 19년을 맞은 대전중구문인협회는 자매단체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와 함께 국내와 해외를 대상으로 새롭게 인문학을 재창조해가고 있다.

  

  지난 20033월 창립한 대전중구문인협회는 매년 대전중구문학이라는 제호의 종합문예지를 출간하는데 2022년 현재 제19호를 출간했다. 매년 문학적 역량을 발휘한 회원의 작품을 공모하여 대전문학대상을 시상하기도 한다.

  

  그간 책 함께 읽기 운동을 비롯하여 북 콘서트시낭송회’ ‘저자 팬 싸인회’ ‘저서출판기념회등을 추진하는 한편,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활발하게 운영하여 주변으로 부터 갈채를 받았다.

  

  회원분포는 교수, 시인, 작가, 음악가, 화가, 공무원, 회사원, 사업 등 100여 명의 다양한 직업군이 모여 문학이란 얼개(Structure)를 하나의 동그라미로 그리며 회원의 문예창작을 비롯하여 결고운 정서함양을 시키고 있다.

  

  대전중구문인협회는 국내·외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와 자매단체로서 문화적 컨텐츠를 발굴 프로그램을 구성 활동하는데 매년 해외와 문화교류를 통한 친선도모와 한국문학을 국위선양하고 있다.

  

  회장을 맡고 있는 문학박사 김우영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c66e95ba496eb6f651bd411a1c16f0ed_1664086791_8569.jpg  “ ‘대전중구문인협회21세기 글로벌시대에 걸맞게 전국은 물론 중국, 미국, 일본, 우즈베키스탄에 이르기까지 지구촌을 넘나들며 광폭의 활동을 하고 있어요. 본디 문학(文學, Literature)이라는 그릇은 경계가 없는 것입니다. 한 편의 시()에 우주를 담기도 하고, 한 편의 소설(小說)에 지구촌을 담기도 하는 것이지요. 그만큼 창작의 세계는 무한(無限)하지요. 그래서 우주만물은 하느님이 만들었지만, 그 속에서 펼쳐지는 인류군상의 이야기는 작가가 붓으로 희노애락을 창조한다고 하지요. , 문학적 실크로드 정신세계 창조는 작가의 몫이라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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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비영리국가봉사자립형문화나눔민간단체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는 지난 20073월 창립되어 정부에 등록한 15년된 민간단체로서 회원 500여 명이 국내·외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본 협회 상임대표는 문학박사 김우영 작가로서 중부대학교 한국어학과 외래교수를 비롯하여 그간 아프리카 탄자니아 외교대학 한국어학과 교수 역임하고, 지난 여름에는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주립 안디잔대학 등을 방문 한국어 강의에 따른 수요조사를 하였다.

 

  주요 운영 프로그램은 세계 각국과의 해외 문화교류 사업, 다문화 가정을 지원을 위한 문화사업, 종합문예지 해외문화지 발간사업, 한국해외문학()상의 운영, 문화나눔 봉사활동 재능기부, 국내외 지회와의 문화교류 운영 등을 하고 있다.

 

  그간 활동은 2007년 창립한 그 해 8월 중국 동북 3성 최북단 하얼빈과 목단강, 닝안시 경박호를 방문 현지 시인과 작가들이 문화교류를 하였다. 그 후 엔지, 룡정, 도문, 백두산, 베이징 등을 오가며 중국지역 시인 작가들과 자매결연을 통한 양국 문예지에 작품을 소개하여 꾸준한 해외교류를 하고 있다. 이어 2022년에는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안디잔대학교 초청으로 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해외문화교류를 한다.

  

  지난 2016년 제7회 해외문화교류는 대전광역시와 자매도시 중국 칭다오를 방문 3천여 권의 한국어도서를 기증하고 제1호 한중문화도서관을 개관하였다. 또 이화학교를 방문 제1회 한중시낭송경연대회, 칭다오 변두리에 있는 백두산양로원을 방문 위안공연을 하였다.

 

  이에 따른 공로로 회원들이 칭다오작가협회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호주문화교류에 대한 공로로 회원들이 호주문학상을, 12월 말에는 한국어 알리기 노력으로 중국과 국내 회원들이 세종대왕 즉위 100주년 기념 세종애민문화대상을 수상하여 눈길을 끌었다. 20208월에는 제1회 중국문학상을 각 각 수상했다.

  

  그리고 년중 수시로 사회복지시설 방문 어르신 섬김봉사, 어려운 회원 찾아 문화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그리고 매년 국내·100여 명의 필진이 참여하는 가운데 300여 쪽의 방대한 분량의 종합문예지를 출간하는데 2022년 현재 제2728호를 출간하였다. 본지에는 올해 제14회 신인문학상을 제정 시상 운영하고 있다.

   

  조직구성은 총 18개 지회이다. 국내지회는 12개 지회로서 서울경기, 세종, 대전, 충청, 전북, 호남, 대구, 경북, 경남, 부산, 강원, 제주지회이다. 해외는 6개 지회로서 중국(하얼빈, 연변, 칭다오, 광저우), 미국(LA, 세크라멘트, 보스톤), 호주(시드니), 일본(도쿄, 오사카), 우즈베키스칸(안디잔), 탄자니아(다르에스살렘)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