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이슈] 이대형, 스승님 미래교육 함께 열어요 출간/ 인성교육과 인재양성을 선도하는 학생‧교사‧학부모의 필독서

강지혜 2022-03-02 (수) 08:36 2년전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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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 이대형이 <스승님, 미래교육 함께 열어요>를 출간했다.

 

이대형은 ​경인교육대학교 교수이다. 학창시절에는 체조선수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1983년 3월 1일 충남 보령시 대천여자중학교에서 체육 교사로 첫발을 내디딘 후, 중학교에서 2년, 고등학교에서 17년 등 20여년을 근무했다. 

 

2002년에는 경인교육대학교 교수로 임용되어, 20년 동안 교사양성을 하고 있다. 또한 체조경기의 국내심판과 국제심판을 겸비하면서, 교육현장전문가로 국경을 넘나들며 발로 뛰고 있다. 

 

이대형은 <스승님, 미래교육 함께 열어요>라는 자서전에서, 할머니의 무릎교육이 인성교육의 기초라는 것과, 지난 100년 동안의 우리나라 교육을 교훈삼아, 다가올 100년을 위한 창의성 인재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의 화두를 던져준다. 

 

또한 이대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정보통신기술로 세계 최고 강자가 된 우리나라는, 학생과 교사와 학부모가 힘을 합치면, 대한민국을 교육선진국, 세계문화강국을 만드는 일은 식은 죽 먹기라고, 특히 세종대왕이 창제해주신 우리말 우리글은, 4차 산업시대를 열어갈 과학기술의 원조라고, 앞서간 스승님들의 내리사랑을 본받아, 미래교육을 함께 열어가자고, 국제적인 감각으로 자세하게 가르쳐 준다. 

 

제1부 탄생과 유년 시절

어머니의 태몽

나의 꿈은 ‘스승’이 되는 것 

무릉도원의 신선 놀이 

농촌을 혁명한 새마을 운동

우리집 수입원 

체조 선수를 꿈꾸다

 

제2부 나의 청년 시절

국가 대표 선수가 되다 

태릉선수촌과 아시안 게임

대학 교수가 꿈 

대천여중과 충남여고 

충남여자고등학교에서의 마음고생 

인천체육고등학교에서의 역할 

스승의 날, 바이올린 선율

관혼상제의 통과 의례

대학원 시절과 박사 학위 취득

 

제3부 스승님, 나의 스승님 

꿈에 그리던 교수가 되어

런던 하계 올림픽의 금메달 쾌거

경인교대 경기 캠퍼스 기숙사 생활관장 

골프장이 있는 학교 

체조 국제 심판이 되다 

교사 남녀 성비 불균형 대책 시급 

 

제4부 학교 안과 밖의 변곡점

한국체육교육학회에서의 역할 

체육 문화를 선도하는 인천체조협회 

전인교육의 길라잡이 한국홀리스틱융합교육학회

미래 교육의 핵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인천광역시 교원단체총연합회 

 

제5부 한글 세계화 

한국어 교사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다

한국어가 으뜸어가 될 때까지 

한글 사랑 정신이 한글 세계화의 지름길

한글로 글로벌 리더의 꿈을 펼치자 

인천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한글세계화운동연합 간 업무 협약 체결 

한국어와 한글의 차이는 무엇인가

한글로 세계 문화 강국 만들기 

 

제6부 인성 교육 

할머니의 무릎 교육은 인성 교육의 기초 

세계 최초의 스승님 

책은 왜 읽어야 할까?

글쓰기의 경지는 감칠맛

차원 있는 삶을 살아가려면 

지도자가 희망이다 

 

제7부 미래 교육 

미래 교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조화 

한국은 교육 선진국 

미래 교육이 국가 경쟁력이다

미래 교육의 비전을 선도하라

우리나라 방과 후 학습의 개선점 

한국과 외국의 방과 후 학습 비교 분석 

▪ 한국 초 ․ 중등학교 학생의 방과 후 일과 

▪ 미국 초 ․ 중등학교 학생의 방과 후 일과 

▪ 캐나다 초 ․ 중등학교 학생의 방과 후 일과 

▪ 독일 초 ․ 중등학교 학생의 방과 후 일과 

▪ 프랑스 초 ․ 중등학교 학생의 방과 후 일과 

▪ 핀란드 초 ․ 중등학교 학생의 방과 후 일과

미래 교육의 핵심은 수학교육의 정상화

시대정신으로 새 역사 창조하기

스승님, 인성 교육과 인재 양성으로 미래 교육 함께 열어요

미래 교육의 최고봉은 읽고 쓰고 토론하기

평생직장과 평생 학습 시대 

나의 좌우명 

 

저자 소개/ 이대형

 

충남대학교 체육교육과 졸업 후 한양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석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박사, 중부대학교 휴먼텍대학원 한국어교육학 석사 후 대천여자중학교 교사(1년), 충남여자고등학교 교사(9년), 가양중학교 교사(1년), 대전체육고등학교 교사(8년6개월), 경인교육대학교 교수(2002. 9~현재)이다. 인천광역시 교원단체총연합회 부회장(8년9개월), 인천광역시 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2020년1월 취임), 경인교육대학교 예림생활관장, 평생교육원장을 역임하였고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연수원장, 발전위원장을 역임했다.

 

경력

ㆍ한국홀리스틱융합교육학회 회장

ㆍ한국체육교육학회 부회장

ㆍ현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학위원회 위원

ㆍ인천체육고등학교 운영위원 및 위원장

ㆍ국제체조연맹 기계체조 국제심판

ㆍ(사)대한체조협회 이사

ㆍ(사)대한체조협회 기술위원회 부위원장

ㆍ인천체조협회 부회장

ㆍ(사)대한체조협회 심판위원회 위원

ㆍ한글세계화운동연합 고문

 

수상

충청남도교육감 표창ㆍ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ㆍ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ㆍ박정희대통령 표창ㆍ대한민국 인물대상 수상

 

본문 소개 

 

미래교육의 희망이 되기 위해 차원 있는 사람 되기로 결심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된 지금, 나는 미래교육의 희망이 되기 위해서 차원 있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다. 중·고·대학교에서, 인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등으로도, 40여년 교육현장전문가로 동분서주 (東奔西走)하며 미래교육의 비전과 전략에 몰두하고 있다. 한글로 문화강국을 만드는데, 한국을 세계의 교육선진국으로 만드는데도 한몫하고 싶다.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참된 인재를 육성하여, 미래교육에 공헌하고 싶다.

(저자의 말 중에서) 

 

도전정신과 개척정신 발휘하여 인류평화 이바지

 

인성교육과 인재양성은,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의 위대한 전통으로,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새로운 시작의 미래교육을 말한다. 교육에 종사하는 여러 스승님과 차세대가 함께 혁신적인 미래교육을 열어야 한다. 차이나는 삶에서, 차원 있는 삶을 살기 위해, 미래지향적인 교학상장(敎學相長)에 몰두해야 한다. 시대를 앞장서는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을 발휘하여, 인류평화를 위해 이바지해야 한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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