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대전마음동행예술협회 22일(토)오후 4시 중구 우리들공원 희망콘서트 열려
5월 라일락 향기와 푸른 초록색 내음이 번지는 22일 토요일 주말 오후 4시. 대전 중구 원도심문화예술 메카 ‘우리들공원’에서 대전마음동행예술협회(회장 박지현)가 주관하는 ‘2021희망콘서트’가 다양한 문화컨텐츠로 열린다.
(대전마음동행예술협회 박지현 회장)
(대전시낭송가협회 이경숙 회장)
또한 박지현 시인의 ‘모란동백’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한석영 가수 ‘당신은 왜’ ‘미운 사내’의 달달한 소리창, 이은영·이지안 콤비의 ‘이머시브(Immersive), 한석영 가수의 트롯 ’다시 듣고 싶은 노래‘로 열정의 무대 막을 내린다.
대전마음동행예술협회 박지현 회장은 ‘2021희망콘서트’를 준비하며 이렇게 말한다.
“근래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어려운 환경속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끼리 손에 손을 잡고 우리들공원 나들이를 통하여 정제되고 고요한 자세를 가다듬는 행복을 마음동행이기를 바랍니다.”
한편, 대전마음동행예술협회는 지난 2016년 창단 사회복지봉사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시립복지관, 실버랜드 요양원 등 예술여행으로부터 많은 공연봉사와 나눔기부천사로서 지역에 빛과 소금, 나눔과 섬김의 실천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전중구문인협회 CMB 대전방송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