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일의 기억

강지혜 2021-04-27 (화) 07:05 2년전 659  

  

[오코리아뉴스=강지혜기자] 영화 내일의 기억은 서유민이 감독하고, 서예지(수진 역)와 김강우(지훈 역)이 주연하여 421일 개봉한 미스터리 영화이다.

 

사고로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수진 옆에는 자상한 남편 지훈이 그녀를 세심하게 돌봐주고 있다.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 마주친 이웃들의 위험한 미래가 보이기 시작하자 수진은 혼란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 날 길에서 만난 옛 직장 동료는 수진을 걱정하며 지훈에 대한 믿기 힘든 이야기를 하고, 때마침 발견한 사진에서 사진 속 남편 자리에는 지훈이 아닌 다른 남자가 있다. 설상가상 수진은 알 수 없는 남자가 자신을 위협하는 환영에 시달린다는 줄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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