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만난 사람)대전 홍경석 작가·기자의 네 번째 신간『(초경서반)初警京斑』서점가 허리케인급 인기몰이이

김우영 2021-04-03 (토) 19:40 2년전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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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홍 키호테(Hong quixote)’ ‘홍경석 작가’의 1만 권 독서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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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홍경석 작가’의 네 번째 저서『초경서반』 )

  대전에서 활동하는 홍 키호테(Hong quixote)’ ‘홍경석 작가의 네 번째 저서(초경서반 / 초등학교 출신경비원 아빠와 서울대학교 출신 딸의 斑欄)初警京斑(도서출판 넥슨미디어 구입문의 070-7868-8799, 300, 18,000)서점가 허리케인급 인기몰이로 베셀(Bessel)의 경지로 향하고 있다.

 

   어제는 대전 중구 선화동에 자리한 계룡문고를 방문 홍 작가의 네 번째 저서(초경서반)을 두 권 구입하였다. 그리고 주변 회원 몇 분과 함께 홍경석 작가(초경서반)출간을 축하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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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대표이자 문학박사 김우영 작가의 대전 계룡문고 『(초경서반)初警京斑』 구입 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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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김근수 시인, 송일석 시인, 박관식 시인)

 

   1만 권의 독서로 인생 역전에 성공한 20년 시민기자의 세상살이를 눈여겨 볼만한 내용이라는 게 주변 독자의 객관평이다. 홍 작가는 그의 저서(초경서반)初警京斑프롤로그(Prologue)에서 이렇게 말한다.

 

   "학력과 지력(知力)은 나를 지켜주는 무기다. 그러나 나처럼 많이 배우지 못한 무지렁이는 힘을 쓸 수 없는 비정규직과 계약직 따위의 그늘과 변방을 점철했다. 불우한 가정환경과 지독한 가난, 첩첩산중의 간난신고라는 불편한 3가지가 융기하면서 중학교조차 갈 수 없었다. 대신 기다리고 있었던 건, ‘소년가장이라는 척박한 환경과 사회적 냉대의 주홍글씨였다. 결혼 후 자녀를 보면서 비로소 책을 사랑하기 시작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그동안 읽어댄 책은 만만찮다. 덕분에 글 쓰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했으며 3권의 책을 출간했다. "

 

   저자 홍경석의 필명으로 사용하는 홍 키호테(Hongquixote)는 돈 키호테(Donquixote)의 이름의 이미지를 차용하고 있다.

 

   지난 15세기 에스파냐의 작가 세르반테스가 쓴 소설 돈 키호테. 세르반테스가 만든 돈 키호테라는 작품속 인물은 400년이 흐른 지금도 세상 사람들이 친숙하게 화제에 올린다. 돈 키호테는 오랜 시간 동안 여러 가지로 변형되고 재창조되면서 늘 사람들 곁에 머물러왔다. 돈 키호테는 꿈과 이상을 위해 행동을 아끼지 않는 불굴의 인간형으로 받아진다. 그러면서 우스꽝스럽긴 하지만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사람, 한 번쯤은 그처럼 살아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을 가진 인물이 바로 돈 키호테이다.

 

   우리들의 사랑 홍 작가는 처절하리만큼 가난했던 환경속에서 소년가장으로, 신문팔이, 구두닦이, 우산장사, 공돌이 등 안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사는 게 힘겨웠지만 손을 호호불며 열심히 살아 아들과 딸을 서울대학교, 대학원까지 졸업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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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겨운 세월의 마디마디 촌음을 아끼고 살아오면서 책을 읽고 글을 써 책을 출간하고 작가와 기자가 된 저자 홍경석은 15세기가 낳은 돈 키호테의 후예로서 21세기 홍 키호테가 분명하다. 따라서 우리는 오늘 홍 키호테 홍 작가의 네 번째 저서(초경서반)初警京斑을 보면서 그의 힘찬 대장정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대전지역 글동네에서 만난 홍 키호테(Hong quixote)홍경석 작가 겸 기자와 인연. 처음 만남은 단순히 이루어졌으나 어느 날 따로 만나 술 한 잔 하며 지나온 세월과 글마당동네 이야기를 하다 보니 서로 통하는 플렛폼(Platform)이 중첩되었다. 우선 술을 좋아하며 소탈한 성격, 글을 쓰는 같은 문학도이며, 연령도 비슷하여 공감시대를 열어가는 도반(道伴)이었다.

 

   홍 작가는 이번의 (초경서반)初警京斑을 비롯하여 경비원 홍 키호테』『사자성어를 알면 성공이 보인다』『사자성어는 인생 플렛폼등 네 권의 저서를 출간하였으며 조만간 10권의 책을 낸다는 야심만만한 계획을 갖고 있었다.비단 계획은 계획이 아닌 실현가능태였다. 정부 기관 단체에 10여 개의 기자활동으로 원고는 차고 넘치고 있는 대량방출 실현 가능한 출간작가이다.

 

   한편, 홍 키호테 홍경석 작가는 1959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가난한 살림에 초등학교 졸업식장에도 가지 못할만큼 힘들게 살아왔다. 그간 신문팔이, 구두닦이, 우산장사, 공돌이 등 청소년기를 보냈다. 첫 사랑 아내를 만나 작수성례(酌水成禮)생활을 시작으로 11녀를 낳아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을 보냈다. 이러는 와중에도 책을 잡은 지 30여 년, 글쓰기 20여 년 내공으로경비원 홍 키호테』『사자성어를 알면 성공이 보인다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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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경석 작가의 네번째 저서 『(초경서반)初警京斑』 출간기념 대전역 앞 목척교 퍼포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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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는 대전 대덕 비래동에 거주하며 일간 뉴스에듀 대전 충청지역본장월간 청풍편집위원과 대전광역시 열린교육청 블로그기자단, 대한민국인성교육 기자작가부분 대상을 수상하고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대전중구문인협회홍보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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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문학평론가 김우영 작가

한글세계화운동연합 대전본부장

아프리카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렘 외교대학 한국어학과 교수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