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중부권 문화예술 중심도시 대전에 둥지 튼 대전『한밭낭만트리오』
21세기 문화세상 인문학시대를 맞아 대한민국 중부권 문화예술 중심도시 대전에 둥지 튼 대전『한밭낭만트리오』가 2021년 부터 국내·외를 무대로 시문학과 노래의 향연을 통기타에 날개를 달고 내년부터 국내를 비롯하여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과 중국 연변 등 지구촌을 날아갈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일명 ‘대전판 쎄시봉’으로 불리며 활동하고 있는 대전『한밭낭만트리오』는 근래 인기를 모으고 있는 트롯(Trot)을 베이스로 하여 발라드풍, 클래식, 팝송, 아프리카와 중국노래, 다 같이 한마음의 코러스(Chorus)등으로 국내와 해외의 인문학 콘서트 축제장을 찾아 ‘참! 아름다운 세상, 살만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일조 할 예정이다.
대전『한밭낭만트리오』을 운영하는 문학박사 김우영 단장은 이 모임을 구성하게 된 배경을 이렇게 설명한다.
“세계 4대 성인으로 불리는 중국 공자(孔子)는 ‘모름지기 학문이란 (詩)로 시작하고, 예(禮)로 서고, 악(樂)으로 완성한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공자도 음악을 좋아하고 이를 통하여 대중을 교육하며 소통을 하였습니다. 또한 근래 대한민국 방탄소년단(BTS)도 K-POP을 통하여 우리 국민에게는 희망을 주는 한편, 70억 전 세계 인류를 문화세상 인문학시대의 장으로 평정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시문학과 음악을 통한 공감대 형성과 친화력 향상으로 인류를 한 가족으로 보듬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대전『한밭낭만트리오』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이어『한밭낭만트리오』리더를 맡고 있는 송일석 시인은 이 모임 운영계기를 이렇게 말한다.
“고향 충남 공주 유구에서 자라며 긴 긴 날 잠 안오는 밤. 책장을 넘기며 지우개가 달린 연필로 몇 자 쓰고 다시 지우다가 엎드려 잠들곤 했던 유년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그 시절 그토록 무엇인가 갈구했던 것이 나이 60세가 되는 이 즈음에 쓰고 있는 시(詩)라고 생각합니다. 성장해서는 대전에서 몇 년 전 부터 통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하였습니다. 지금하는 통기타 연주와 노래가 바로 시 라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유명한 노래는 대부분 시인이 노랫말을 짓고, 유명한 시는 대부분 가수들이 곡을 붙여 노래를 하면서 지금 우리가 하는 일이 인문학의 실천이라고 생각하고 대전『한밭낭만트리오』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또한 같은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박관식 시인도『한밭낭만트리오』를 함께 하게 된 인연을 이렇게 말한다.
“충남 논산 탑정호 부근에서 어린시절 무지개 따라 나의 꿈을 발견했습니다. 인생 황혼 무렵에 늦둥이 딸이 태어나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시와 노래를 찬미하는 복덩이 아빠라는 별칭을 들으며 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노래하는 늦둥이 아빠』를 출간하고 그간 즐겼던 통기타를 들고 이곳 저곳 행사장을 찾아 노래하며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기원전 551년 중국 공자(孔子)도 예능분야의 대표적인 음악을 좋아하여 왈, ‘학문은 (詩)로 시작하고, 예(禮)로 서고, 악(樂)으로 완성한다’고 했습니다. 시가 노래이고, 노래가 바로 시 이기 때문에 인문학의 요람인『한밭낭만트리오』와 함께 할 것입니다.”
한편, 대전의 쎄시봉으로 불리는『한밭낭만트리오』단장 겸 퍼스트 기타와 문학박사 김우영 작가는 연구서『한국어 이야기』장편소설『코시안』등 총33권의 저서를 출간한 중견작가로서 충남 금산의 중부대학교 한국어학과 강의를 마치고, 지난해 아프리카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렘 외교대학 한국어학과에서 국위선양하고 귀국하였다.
문학박사 김우영 작가는 연구서『한국어 이야기』장편소설『코시안』등 총33권의 저서를 출간한 중견작가이다
또한 세컨드 기타와『한밭낭만트리오』리더를 맡고 있는 송일석 음유시인은 시집『일송 그의 삶, 그리고 시』을 출간하고 한국에 이주하여 살고 있는 외국인들한테 한국어를 지도하며, 대전통기타동호회 회장을 맡아 음악과 시를 쓰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문화 예술인이다.
송일석 음유시인은 시집『일송 그의 삶, 그리고 시』을 출간하였다
그리고 써드 기타와 하모니카 연주,『한밭낭만트리오』리더를 맡고 있는 박관식 시인은 시집 『노래하는 늦둥이 아빠』를 출간하고, 한국에 이주하여 살고 있는 외국인들한테 한국어를 지도하고 있다. 또 각종 행사장을 찾아 시와 노래를 맛깔스럽게 들려주는 ‘노래하는 시인’으로 불리며 열심히 활동하는 문화 예술인이다.
박관식 시인은 시집 『노래하는 늦둥이 아빠』를 출간하였다
대전『한밭낭만트리오』공연문의 리더 송일석 시인 전화010-8228-7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