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대전 홍경석 작가·기자의 네 번째 신간『(초경서반)初警京斑』서점가 인기몰이

김우영 2020-10-12 (월) 11:50 3년전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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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번째 신간『(초경서반)初警京斑』을 출간한

대전 홍경석 작가·기자 -

 

 

  대한민국 중부권 문화예술중심도시 대전에서 활동하는 홍 키호테(Hong quixote)홍경석 작가 겸 기자가 네 번째 저서 『(초경서반 / 초등학교 출신경비원 아빠와 서울대학교 출신 딸의 斑欄)初警京斑(도서출판 넥슨미디어 刊 구입문의 070-7868-8799, 300쪽, 값 18,000원)』이 서점가 인기몰이가 되고 있다.

 

  홍 작가의 네 번째 저서『(초경서반)初警京斑』에필로그(Epilogue)에서 이렇게 말한다.

   "학력과 지력(知力)은 나를 지켜주는 무기다. 그러나 나처럼 많이 배우지 못한 무지렁이는 힘을 쓸 수 없는 비정규직과 계약직 따위의 그늘과 변방을 점철했다. 불우한 가정환경과 지독한 가난, 첩첩산중의 간난신고라는 불편한 3가지가 융기하면서 중학교조차 갈 수 없었다. 대신 기다리고 있었던 건, ‘소년가장’이라는 척박한 환경과 사회적 냉대의 주홍글씨였다. 결혼 후 자녀를 보면서 비로소 책을 사랑하기 시작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그동안 읽어댄 책은 만만찮다. 덕분에 글 쓰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했으며 3권의 책을 출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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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필자의 지인 중 자그마치 40권 이상의 저서를 출간한 작가님과 군대생활을 하면서 자격증을 무려 20개 이상이나 취득한 ‘공부의 신’이 존재한다. 두 분 모두 손에서 책을 놓지 아니하고 늘 글을 읽는 수불석권 덕분에 오늘날의 성공이 가능했다.  '독서는 완성된 사람을, 담론은 재치 있는 사람을, 필기는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님을 새삼 발견할 수 있다. 책 속엔 언제나 명쾌한 지름길이 있다. 또한 책을 읽으면 내 마음까지 덩달아 청아해진다. 뿐만 아니라 사교육을 받지 않고도 자녀를 얼마든지 소위 명문대까지 보낼 수 있다. 이는 필자의 자녀가 그 증인이다. 필자는 중학교 문턱조차 넘지 못했지만 언론사 논설위원까지 해봤다. 칼럼도 5년 동안 썼는데 다 독서의 힘 덕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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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로마의 정치가 키케로는 '책 없는 방은 영혼 없는 육체와 같다.'고 했다. 독서의 힘은 무한하다. 이 책은 제목처럼 기껏 초졸 학력을 지닌 경비원이 어찌 하였기에 서울대 출신 자녀를 배출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반란과 구절양장의 삶, 가화만사성을 엮은 저서이다. 반란(反亂)은 정부나 지도자 따위에 반대하여 내란을 일으킴을 나타낸다. 반면 반란(斑爛)은 여러 빛깔이 섞여서 아름답게 빛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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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 작가는 네 번째 저서『(초경서반)初警京斑』에 이렇게 말한다.

 

  "지금 이 시간에도 서울대 진학(합격)을 향한 학생들의 고군분투는 실로 눈물겹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서울대 입성(入城)이 더 힘들어졌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서울대는 누구나 갈 수 없다. 그렇지만 방법을 알면 얼마든지 갈 수 있는 곳이 또한 서울대라고 생각한다. 그 비법까지 알려드리고자 이 저서를 내게 되었다. 부디 이 책이 서울대와 명문대 진학의 튼실한 징검다리가 되길 바란다. 아울러 무지갯빛 반란처럼 독자님들과 가족이 항상 화목하고 건강하며, 사랑까지 샛별처럼 빛나길 소망한다. 이 책의 발간에 있어 평소 친형님처럼 보살펴주시며 코칭까지 마다하지 않은 넥센미디어 김흥중 국장님과 직원분들께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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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홍 작가로 부터『사자성어는 인생 플렛폼』를 건네 받았다.  평자(評者)가 평소 글을 쓰며 사자성어(四字成語)를 잘 활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자성어를 한자성어(漢字成語)혹은, 고사성어(故事成語)라고 한다. 사자성어는 삶과 인생에 있어 비유적인 내용을 담은 함축된 글자로서 상황, 감정, 사람의 심리 등을 묘사한 관용구이다. 간단히 성어(成語)라고도 한다. 주로 4글자로 된 것이 많기 때문에 사자성어라고 일컫는다.

 

  홍 작가는『사자성어는 인생 플렛폼』프롤로그(Prologue)에서 한자교육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한다. 소년가장 시절 신문배달 할 때부터 꼭 신문 1부는 남겨 집에서 정독했다고 한다. 돈을 벌기 위하여 초등학교 졸업식장에도 못가는 치열한 가난으로 고생하며 성장했다.

  그러나 오늘날 작가와 기자로서 언론사 간부가 될 수 있었던 일은 1만 권 이상의 많은 독서량이라고 술회하고 있다. 책을 많이보면 글을 잘 쓸 수 있는 비결과 고수가 될 수 있다고 자부한다. 중국 북송시대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왕안석 문필가의 어록 ‘가난한 사람은 독서로 부자되고, 부자는 독서로 귀하게 된다’고 소개하고 있다.

 

  홍 작가는『사자성어는 인생 플렛폼』본문 ‘다반향초(茶半香初)편’에서 2019년 1월 4일 조선일보 ‘독자 ESSAY 초졸출신 경비원 새해 목표는 성공학 강사’라는 글을 보고 대전을 찾아온 진객과 만난다. 다반향초(차를 마신 지 반나절이 되었으나 그 향은 처음과 같다)는 ‘늘 한결같은 원칙과 태도를 중시한다’는 사자성어이다. ‘다반향초(茶半香初)’의 한결같은 원칙과 태도는 본시 평자가 평소 좋아하는 신념이어서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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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절하리만큼 가난했던 환경속에서 소년가장으로, 신문팔이, 구두닦이, 우산장사, 공돌이 등 안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사는 게 힘겨웠지만 손을 호호불며 열심히 살아 아들과 딸을 서울대학교, 대학원까지 졸업을 시켰다. 힘겨운 세월의 마디마디 촌음을 아끼고 살아오면서 책을 읽고 글을 써 책을 출간하고 작가와 기자가 된 저자 홍경석은 15세기가 낳은 돈 키호테의 후예로서 21세기『홍 키호테』가 분명하다.

  요컨데, 우리는 오늘 홍 키호테 홍경석 작가의『사자성어는 인생 플렛폼』을 보면서 100세 시대를 향한 대장정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따라서 새해에는 사자성어처럼 동량지재(棟梁之材)인재가 도처에서 발호하여 칭찬기적(稱讚奇跡)의 태평천하(太平天下)플렛폼(Platform)시대가 생성되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대전지역 글동네에서 만난 홍 키호테(Hong quixote)홍경석 작가 겸 기자와 인연. 처음 만남은 단순히 이루어졌으나 어느 날 따로 만나 술 한 잔 하며 지나온 세월과 글마당동네 이야기를 하다 보니 서로 통하는 플렛폼(Platform)이 중첩되었다.  우선 술을 좋아하며 소탈한 성격, 글을 쓰는 같은 문학도이며, 연령도 비슷하여 공감시대를 열어가는 도반(道伴)이었다.

 

 홍 작가는 이번의 『(초경서반)初警京斑』을 비롯하여 『경비원 홍 키호테』『사자성어를 알면 성공이 보인다』『사자성어는 인생 플렛폼』등  네 권의 저서를 출간하였으며 조만간 10권의 책을 낸다는 야심만만한 계획을  갖고 있었다.​ 비단 계획은 계획이 아닌 실현가능태였다.  정부 기관 단체에 10여 개의 기자활동으로 원고는 차고 넘치고 있는 대량방출 실현가능한 출간작가이다.

 

  얼마 전 대전의 지기지우(知己之友)인 YCY인문학원에서 운양할  '21세기 인문학 트랜드시대 프로젝트 자서전 글쓰기 아카데미(Academy)'문제로 윤치영 경영학박사와 대화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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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박사님 홍경석 작가가 이번에 어렵게 네 번째 저서가 출간했는데 코로나 사정이 풀리면 출판기념회를 마련해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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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요. 홍경석 작가는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페밀리인데 마련해주어야지요. 아무렴요!"

 

  한편, 홍 키호테 홍경석 작가는 1959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가난한 살림에 초등학교 졸업식장에도 가지 못할만큼 힘들게 살아왔다. 그간 신문팔이, 구두닦이, 우산장사, 공돌이 등 청소년기를 보냈다. 첫 사랑 아내를 만나 작수성례(酌水成禮)생활을 시작으로 1남 1녀를 낳아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을 보냈다.

 

  홍 작가는 30여 년, 글쓰기 20여 년 내공으로『경비원 홍 키호테』『사자성어를 알면 성공이 보인다』를 출간했다. 현재 일간 ‘뉴스에듀 대전 충청지역본장’ 월간 ‘청풍’ 편집위원과 대전광역시 열린교육청 블로그기자단, 대한민국인성교육 기자작가부분 대상을 수상하고  'YCY인문학원 자서전 글쓰기  아카데미(Academy) 실용문예창작원장'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대전중구문인협회’ 홍보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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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저서『(초경서반)初警京斑』출간을 축하하는 퍼포먼스의 홍경석 작가) 대전역 앞 목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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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문학평론가 김우영 작가
한글세계화운동연합 대전본부장
YCY인문학원 자서전 글쓰기 아카데미(Academy)문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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