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세계화운동연합,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에 인문학 도서 1,500권 기증

강지혜 2020-09-23 (수) 06:08 3년전 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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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922,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오양심 이사장이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연합에 인문학 도서 1,500권을 기증하는 장면이다.

 

[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 오양심, 이하 한세연)에서는 22, 용인시 처언구 원삼면에 위치해 있는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에, 인문학 도서 1,500권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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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호(한세연)서울본부장, 오양심 이사장, 김명옥(해동협)사무총장 등이다

 

지난 610일에도 한글세계화운동연합에서는 해동협에 도서 1000권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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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세계화운동연합 본사(역삼동)에서 도서 천권을 싣는 장면이다.

 

도서 기증에 앞서 한글세계화운동연합과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 이하 해동협)와는 201869, 용인 도서 보관소에서 우호협력협정체결식(MOU)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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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201869)후 기념촬영을 한 손석우 이사장()과 오양심 이사장이다.

 

두 단체는 그동안 육군훈련소, 공군방공포병학교, 중국청도국제학교 등 국내와 국외에 한글과 한국어 책을 함께 보급했다.

 

지난 129일 오후 2시에는,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재일본한국인연합회 회의실에서, 한글(한국어)보급과 한일관계 개선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500권의 도서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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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한국어)보급과 한일관계 개선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 후 도서도 기증 기념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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