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탐방) CMB 대전방송〈청춘을 돌려다오!〉출연/대전중구문인협회 코로나19 한 방에 날려

김우영 2020-07-19 (일) 08:49 3년전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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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의 명산 보물산(普門山)초목의 푸르런 잎새에 푸르뎅뎅한 색상을 물들이며 본격적인 여름을 시작하는 지난 16일 초복(初伏)의 계절.

 

  CMB 대전방송〈청춘을 돌려다오! / PD 이희내, 제작 김문교〉프로그램에 출연한 '대전중구문인협회(회장 김우영 문학박사)'가 코로나19를 한 방 날려버리는 시원한 예능끼(氣) 진기명기를 선 보였다. 대전중구문인협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자체방역 철저와 출연진의 필수회원만의 참여속에 〈청춘을 돌려다오!〉프로그램이 조심스럽게 촬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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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박사 노금선 시인, 진행위원 장윤진 앵커, 공주대학교 문학박사 강헌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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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문인협회 운영위원장 한진호 소설가, 금강권문화예술인협회 황한섭 회장, 남진아 인기MC, 문학박사 김우영 교수, 노래하는 박지현 시인

  이날 ‘한국어 사랑의 인문학’을 모티브(Motif)로 운영하는 대전중구문인협회는 지난해 아프리카에 출국하여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렘 외교대학 한국어학과에서 한국어를 국위선양하고 올 봄에 귀국한 문학박사 김우영 교수를 비롯하여 제3대 회장 노금선 문학박사·공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강헌규 문학박사·금강권문화예술인협회 황한섭 회장, 노래와 색소폰 연주가 박지현 시인이 출연하여 한국어와 해외진출 현황과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한 세미나가 장윤진 진행위원의 사회로 운영되었다.

8836e3822566e586a3f40c62bb08078c_1595115316_3455.jpg​대전중구문인협회 제3대 회장 문학박사 노금선 시인 '신록' 낭랑한 시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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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늦둥이 아빠' 박관식 시인의 '배 띄워라' 트롯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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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풍 메트로모메(Metromome)연주의 ‘내 마음의 보석상자’를 노래하는 송일석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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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복 이사의 색소폰 ‘임에 향기’ 연주곡으로 팡파레(Fanfare)를 울리며 코로나19로 움추렸던 마음을 시원하게 한 방에 열어주었다.

  이어 제2부는 대전·충청권의 레크레이션 인기MC이자 근래 중국에 진출하여 한류를 국위선양하고 귀국한 남진아 가수의 진행으로 회원들의 예능끼를 선 보였다. 이날 대전 최고의 시낭송가로 평가되고 있는 문학박사 노금선 시인의 미당 서정주에 시 '신록'의 낭랑한 낭송기법을 시작으로 박관식 시인의 통키타로 경쾌하게 노래한 트롯풍의 ‘배 띄워라’와 송일석 시인의  발라드풍 메트로모메(Metromome)연주의 ‘내 마음의 보석상자’를 감미롭게 선 보였다. 또한  레크레이션부를 맡고 있는 신상복 이사의 색소폰 ‘임에 향기’ 연주곡이 팡파레(Fanfare)를 울리며 분위기를 살려내어 코로나19로 움추렸던 마음을 시원하게 한 방에 열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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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중간중간에 운영의 묘를 살리기 위하여 노금선 문학박사의 손녀딸 신은서 양이 할머니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와 강헌규 문학박사의 손자와 손녀딸 강효주·효선 양의 영상편지, 송일석 시인의 외손자 이희주·혜린 양의 영상편지가 정겹게 소개되어 가족애의 따뜻함이 묻어나 갈채를 받았다. 

  16일 촬영된 CMB 대전방송〈청춘을 돌려다오!〉프로그램은 오는 28일 오후 5시 채널12를 통하여 디지털과 케이블·인터넷, 유튜브 전파를 타고 대전과 충청권을 비롯하여 국내외 해외에 까지 영상매체를 타고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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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중부권 초고속 광랜(Optic LAN)디지털TV와 HD방송사 강자로 평가 받으며 실시간 방영되는 CMB 대전방송 제60회〈청춘을 돌려다오!〉에 출연한 21세기 대한민국 중부권 인문학을 선도하는 대전중구문인협회는 지난 2003년 3월 창립되어 교수, 시인, 작가, 음악인, 미술가, 사업, 공무원, 회사원 등의 다양한 직업군 100여명의 국내외 회원이 운집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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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발행하는 종합문예지 '대전중구문학'지는 100여 명 필진과 400페이지 방대한 분량으로 제작되어 국내외로 인문학을 17년 째 보급하고 있다​

  가난하고 외롭다는 인문학을 보급하는 대전중구문인협회는 17년 장수를 기록하며 100여명의 필진 참여와 400여 페이지의 방대한 분량의 종합문예지 ‘대전중구문학’을 매년 발행하여 국내외에 보급한다. 인문학활동은 ‘책 함께 읽기운동 캠페인’을 비롯하여 ‘북 콘서트’와 ‘출판기념회’ ‘회원 저서 팬 싸인회’ ‘인문학세미나’ 등을 운영하며 결고운 정신적인 실크로드 인문학을 저변에 확대하고 있는 비영리국가봉사자립형문화나눔민간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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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내년 5월에는 5박 6일 일정으로 자매단체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와 함께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와 안디잔, 오쉬를 방문 자매결연과 양로원방문 위안 문화공연, 문화탐방, 한국어도서를 기증하고 현지인 집에서 머물며 홈스테이를 하면서 한류를 국위선양하고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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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국가봉사자립형문화나눔민간단체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에서 발행하는 종합문예지 '해외문화'는 120여 명의 필진에 500여 페이지 방대한 분량으로 제작 국내외에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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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836e3822566e586a3f40c62bb08078c_1595118616_3936.JPG
한글세계화운동연합 대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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