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세계화운동연합,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도서 1000권 기증

관리자 2020-06-11 (목) 12:49 3년전 1362  

 

[오코리아뉴스=임영국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 오양심, 이하 한세연)에서는 10, 용인시 처언구 원삼면에 위치해 있는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에, 도서 천권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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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식(201869)후 기념촬영을 한 손석우 이사장()과 오양심 이사장이다.

 

도서 기증에 앞서 한글세계화운동연합과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 이하 해동협)와는 201869, 용인 도서 보관소에서 우호협력협정체결식(MOU)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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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삼동 한세연 본사에서 도서 천권을 싣는 장면이다.

 

두 단체는 그동안 육군훈련소, 공군방공포병학교, 중국청도국제학교, 일본 국제학교 등 국내와 국외에 한글과 한국어 책을 함께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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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기증하기 전 행사장면이다.

 

그보다 더 앞서 지난 9,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 이하 해동협),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글렌데일에 거주하는 학부모 단체에 책을 보내기 위해, 오양심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이사장,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정무필 원삼면장, 최준식 가재월리 이장, 이제형 해동협 본부장 등, 30여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포장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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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사진이다.

 

연합뉴스는, 해동협이 이번에 미국에 보낸 물량은 어린이 동화책과 초등학생용 도서 등 1만권이며, 마스크 1500, 한복과 태권도복, 권투 글러브 등도 함께 기증했다고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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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20여 년간, 국내외에 한국어책 185만권, 한복, 태권도복, 등을 기증한 민간단체이다.

 

- 202069, 해동협 책 창고 안 전경 및 행사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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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취재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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