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세계화운동연합, 박종원의 ‘한국인 자부심 더 알씨랑’ 열린 역사 강의

여혜승 2019-11-29 (금) 16:50 4년전 1680  

 dad3c896f69759b3fc118ed51e211b1f_1575014827_0476.jpg 강의가 끝나고 한글세계화운동연합 본사에서왼쪽부터 박종원작가순킴큐레이터오양심회장김총회회장

 

[오코리아뉴스=여혜승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에서는 1129일 오후(2~5)역삼동 본사에서, 박종원 작가를 초청하여 ‘한국인 자부심 더 알씨랑역사 강의를 했다.

 

이 자리에는 한글세계화운동연합 회원과 박종배변리사, 순킴규레이터, 김총회 한국효실천시민연대 중앙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박종원은 지금 한국인은 우리의 역사를 모른다고 단언했다. 그는 안으로는 나라의 생일인 개천절 행사에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는 나라가 되었고, 밖으로도 존재감이 없어 강대국의 힘과 무례함에 휘둘리는 땅에서 살고 있다고 서두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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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원의 저서 

 

이어서 박종원은 한국의 역사는 인류 시원의 문화에 있었다.”고 말하며, “한국인이 잊은 배꼽의 땅, 인류문명의 핵이고 중심(CORE)이었던 우리 터(), 한국인이 잊은 인류 시원의 언어인 우리말과 조상이 남겨놓은 흔적과 유물을 들춰 조각을 맞춰가며, 아름답고 찬란했던 우리의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참석한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역사는 우리 후손의 미래이기 때문에, 바른 역사개혁을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유익한 강의였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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