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대전방문의 해 5월 21일 가정의 날 부부의 날을 기념하며
<김우영(한세연 대전본부장>작가이다>
[오코리아뉴스=임영국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 대전본부에서는 5월 21일 오후 4시 중구문화원 대강당에서, 김우영(한세연 대전본부장), 김애경 부부작가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김애경 작가이다>
김우영 김애경은 부부작가로, ‘우리는 부부작가 부부듀엣’이라는 부부에세이 4권을 연속 출간했고, 김우영 작가는 이 시대 최고의 휴머니스트 ‘작가가 만난 사람들’을 세 권 출판했으며, 장편소설 ‘코시안’을 출판했다. 이 외에도 시집과 에세이집, 소설집 등 33권을 출판했다. 또한 남편인 김우영은 박재삼 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아내인 김애경은 노천명 문학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행사장 장면이다>
이날 행사는 오지영 시낭송가와 박세영 시인이 진행했으며, 제1부에서는 기념행사를, 제2부에서는 북콘서트를, 3부에서는 다과회를 했고, 국회의원, 지자제 단체장, 문학동인, 지인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제1부에서는 노금선 문학박사가 축시를 낭송하고, 신상복이 색소폰 연주를 했다. 한진호 (시인, 소설가)위원장이 환영사를 했고, 김우영 김애경 부부작가는 인사말을 했다. 최태호(중부대학교)교수가 격려사를, 김선호(한밭대교수), 심은석(서장), 김호택(수필가)이 축사를 했다.
제2부에서는 김근수 지봉학, 나영순, 임수홍이 시낭송을 했고, 김우영 김애경 부부가 듀엣을 불렀다.
<오른쪽부터 오양심(한세연)회장, 김우영(한세연)대전본부장, 임영국(한세연)천안본부장이다>
또한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충청지회 박상헌 지회장이 김우영 김애경 부부작가에게 축하 기념장을 전달하고, 이어 한국문학신문 임수홍 사장이 김우영 작가에게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대상을 전달하고, 이어 사단법인 국제펜한국본부 손수여 이사가 선임장을 김우영 작가에게 이사 선임장 등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한 이 모두가 ‘만남’과 ‘사랑해’를 불렀다. 제3부에서는 다과회를 하며, 북 콘서트의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대전중구문학회, 한글세계화운동연합, 한국문학신문, (주) 삼남제약, 대전당약국, 충북옥천 고궁박물관, 신상복의 부광농산, 일월 한일 온수 전기 매트총판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c)오코리아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