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해외문화 총회)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정기총회 및 신년회 성료
제6대 대표에 대전 김우영 작가 연임 추대 선출

김우영 2019-02-19 (화) 15:50 5년전 1672  


 2019년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정기총회 및 신년회 100여명 참석 성료
          제6대 대표에 대전 김우영 작가 연임 추대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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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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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07년 창립 정부에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한 국제 문화나눔 봉사단체인 2019년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대표 김우영 문학박사)정기총회 및 신년회가 지난 2월 9일(토)국내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중구 대림관광호텔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국제적 모임에 걸맞게 중국 광저우와 연변에서 회원들과 국내 서울, 경기, 충청, 대전, 세종, 호남, 부산, 대구, 제주 등 다양한 지역에서 참석하였다.

  이날 총회는 오지원 시낭송가의 운영으로 열렸는데 서두에서 경기 양평의 김영선 고문과 광주 문전섭 고문의 축사와 중국 광저우 현춘산 소설가, 연변의 장경률 시인의 격려사가 있었다.

  회무감사에는 유경용 감사보고와 한진호 운영위원장의 김우영 대표 임원추천위원회 가결 보고를 거쳐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제6대 김우영 대표가 총회에서 추인되어 선출되었다.

  제5대 대표에서 6대 대표로 연임된 김우영(金禹榮)은 문학박사로서 충남 서천에서 출생, 중부대학교 대학원 한국어학과, 국어국문학과와 동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 졸업, 연세대학교 농업개발원 낙농학과 졸업하고 중부대학교 한국어학과 외래교수를 역임하였다.

  한국문단은 한국수필지와 시론지에 각 각 2회 추천 완료하였으며 장편소설집「월드컵」단편소설집「라이따이한」외 저서 총33권 출간하고 한국문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국제펜클럽한국본부와 한국문학신문 문학상 심사위원과 한국문화해외문화교류회 대표와 대전중구문학회 회장, 중국칭다오연해문학상 및 호주문학상 수상, 한글세계화운동연합 대전본부장을 맡고 있다.

  대전광역시 중구청 행정공무원 30년 퇴직(행정사)하고, 나주김씨 대전종친회 회장과 네이버 및 다음넷 포털사이트 인물사전 등재, 문화체육관광부 전국 지역예술가 40인 선정되어 김우영 작가(키타리스트)와 김애경 성악가 부부듀엣 노래하는 풍류가객(風流歌客)으로 KBS-TV 아침마당 연속 2회 출연하였다.

  김우영 대표는 일부 임원보강 위촉하였는데 부대표에 남낙현 시인(세종시 쌍류초 교장역임), 고안나 부산지회장(시인, 시낭송가), 김명근 총무이사 겸 세종시지회장, 김매화 재정이사(대전, 국악인), 김주현 수필가(대전)가 새롭게 위촉장을 받았다. 호남지회 유양업 지회장은  미국 동부지역 회원과 국내 회원 영입에 대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김우영 대표는 새해 업무추진을 설명했다. 2월 24일은 제주지회 고훈식 지회장의 전국 순회 북 콘서트를 대전에서 갖고, 오는 3월은 호남지회(유양업 지회장)광주지역 양로원 위문방문, 4월에는 강원지회(피기춘 지회장) 초대 강릉지역 1박 2일 문화탐방, 5월에는 대전지회(지봉학 지회장) 김우영 부부작가의 부부의 날 기념 부부수필집 출판기념 북 콘서트를 갖고, 6월에는 지봉학 대전지회장의 시집 출판기념회, 9월에는 제주지회 초청 제주 올레코스 2박 3일 힐링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이 시기에 맞추어  제주 문경훈 시인이 시집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그리고 매년 추진하는 해외문화교류는 올 가을에 제9회 한중문화교류는 중국 장춘사범대학 한국어학과 한국어도서 3천여권 기증 후 제2호 한중문화도서관 개관(제1호는 중국 칭다오시 개관)등의 문화나눔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기총회와 신년회 축하공연에는 강여울 뮤지션의 ‘고고장구로 새해를 힘차게’라는 경쾌한 소리로 문을 열고, 이어 김영숙 국악인의 힘 찬 국악 ‘배 띄워라’가 공연되었다. 그리고 고안나 부산지회장의 축시 낭송 ‘너를 감았다’가 낭랑하게 울려 퍼졌다.

  제2부에는 만찬과 함께 대전 김근수 시인의 시낭송을 비롯하여 국내외에서 참석한 회원들의 자기소개와 대전 오지원 시인의 축시낭송과 경남 진주 박민석 시인의 색소폰연주로 경쾌하게 분위기를 돋구었다.

  끝으로 김우영 대표의 통키타 반주에 맞추어 ‘만남’이란 노래를 부르며 손에 손을 잡고 합창하며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정기총회와 신년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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