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세계화운동연합, 충남자원봉사시민네트워크와 MOU 체결
2019. 2.18 천안축구센터...100여명 참석

임영국 2019-02-19 (화) 12:53 5년전 576  

 

 

 

[오코리아뉴스=김총회 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회장 오양심, 이하 한세연)은 2월 18일 천안 축구센터에서 (사)충남자원봉사시민네트워크(회장 임영국)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일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100여명의 지역 명사들과 자원봉사 문화예술단이 참석했다.

 

이 날 협약식을 통해서 한세연과 충남자원봉사시민네트워크는 공동발전을 위해 협력증진 및 국내외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실천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첫째, 국내외에서 한글(한국어) 교육 및 자원봉사를 통한 차세대 리더를 양성한다. 둘째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위해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가지도록 노력한다.

 

셋째, ‘다문화 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한글교실 운영하고, 지역사회 문화 개발 및 보급운동에 공동으로 협력한다. 넷째,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공동으로 협력하고 기타 필요한 정보와 자원의 상호 활용 및 교류한다.

 

협약식이 끝난 후 자원봉사예술단 단원(책임단장 권호경)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