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중부권 인문학의 요람〈대전중구문인협회〉/ CMB대전방송〈청춘을 돌려다오〉출연 화제

김우영 2019-01-25 (금) 09:28 5년전 1643  
21세기 중부권 인문학의 요람〈대전중구문인협회〉/ CMB대전방송〈청춘을 돌려다오〉출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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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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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중구의 명산 보물산(普門山)의 푸르런 잎새에 생기가 찬란하게 빛을 발하며 초여름으로 가는 초복(初伏)의 계절. 21세기 중부권 인문학의 요람 대전중구문인협회(회장 김우영 문학박사)가 CMB대전방송〈청춘을 돌려다오, 이희내 PD〉에 출연할 예정이어서 화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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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출연 계기는 그간 대한민국의 중심도시 대전에서 17년의 긴 연륜속에서 인문학이란 외로운 고전적 주제로 종합문예지 17호를 발간하며 ‘책 함께 읽기운동’과 ‘북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창출하며 걸어온 대전중구문인협회의 활동을 집중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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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7.4 총회, 출판, 시상식을 마쳤다

  특히, 16일(목)오후 대전 중구 보문로 241-1 정진빌딩 5층(중구청 옆)대전중구문인협회 사무실에서 지난해 아프리카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렘 외교대학 한국어학과에서 한국어강의로 국위선양하고 올 봄에 귀국한 김우영 교수 귀국 세미나가 ‘한국어 해외보급 현황과 앞으로의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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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B대전방송〈청춘을 돌려다오〉의 프로그램 촬영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대전중구문인협회 장윤진 진행위원 사회로 대전중구문인협회 회장이자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대표인 김우영 교수를 중심으로 '한국어의 해외진출현황과 앞으로 발전에 대한 열띤 토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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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문인협회 장윤진 진행위원, 시낭송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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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이날 프로그램의 재미와 품격을 높이기 위하여 대전중구문인협회회장이자 문학박사 김우영 교수의 아프리카 노래 ‘말라이카’를 비롯하여 3대 회장을 지낸 문학박사 노금선 시인의 미당 서정주의 ‘신록’의 결고운 시낭송과 한진호 소설가의 미국 번안곡 ‘망향’ 하모니카 연주, 박관식 시인의 강진 가수에 ‘막걸리 한 잔’에 이어 박 시인의 늦둥이 딸 신혜 양의 재롱댄스, 송일석 시인의 키타 연주와 김정호 노래 ‘내 마음의 보석상자’등 회원들이 문학적 예능끼를 발휘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시청자들에게 감미로운 문화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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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영 교수의 2019년 아프리카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렘 외교대학 한국어학과 강의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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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문인협회 제3대 회장을 지낸 문학박사 노금선 낭송가의 책 함께 읽기행사 축시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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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호 소설가가 충남 금산 황한섭 시인 출판회 참석 추억의 하모니카 연주로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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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식 시인이 시집 '노래하는 늦둥이 아빠'를 출간하고 노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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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식 시인이 52세에 낳은 늦둥이 딸 신혜양의 재롱댄스가 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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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석 시인이 대전통기타동호회에서 노래 열창

 

 

  한편, 지난 2003년 3월 창립한 대전중구문학회는 교수, 시인, 작가, 음악인, 화가, 공무원, 회사원, 사업 등 다양한 직업군의 국내·외 1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종합문예지 ‘대전중구문학’을 출간하며 ‘책 함께 읽기운동’과 ‘북콘서트’ ‘출판기념회’ ‘저서 팬싸인회’ ‘출판기념회’를 운영하는가 하면, 자매단체 비영리국가봉사문화나눔자립형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와 함께 매년 해외를 방문 문화탐방을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내년 5월에는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 한국의 문화를 국위선양하며 현지에서 5박 6일간 홈스테이를 하며 자매결연 등 문화체험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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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7.4 총회, 출판, 시상식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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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대전중구문인협회와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에서 방문할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