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즉위 600년주년 기념축제 제1회 세종애민문화대상 시상식
지난 27일 오후 2시 대전 서대전컨벤션웨딩홀 300여명 참석 성료
2018년이 저물어가는 세밑.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기념축제를 맞아 공모 개최한「제1회 세종애민문화대상」이 지난 27일 대전 서구 관저동 서대전컨밴션웨딩홀에서 수상자와 한글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하여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 행사는 2018년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기념축제조직위원회(대회장 김기복․행정학박사)가 행사를 맡고, 일간 금강일보(대표이사 윤성국)와 대전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기복)가 주최하고, 한글세계화운동연합 대전본부(본부장 김우영 문학박사), 한국교육가족연합회(상임대표 변상호 수필가), 다산학당(학장 이창기 대전대 교수), 사단법인 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이 공동주관을 했다. 또 후원에는 문학사랑협의회와 월간 충청예술문화(이사장 리헌석 문학평론가), 더한힘리더십연구원(원장 김종욱), 인성스포츠 등이 후원을 했다.
한글세계화운동연합 김우영 대전본부장(문학박사)과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오지원 대전이사가 공동으로 진행한 제1회 세종애민문화대상 영예의 수상은 교육부문에 대전광역시 설동호 교육감, 이창기 대전대 교수, 강헌규 공주대 교수, 박현숙 더한힘리더십연구원 학교장을 비롯하여, 해외 교육부문에는 미국 애틀랜타 한글학교 박은경 교사, 중국 칭다오 한글학교 리길룡 교사, 호주 한국문학협회 이기순 시인이 각 각 영예의 수상을 했다.
이어 문화예술부문에 제주문인협회 문경훈 목수 시인, 광주광역시 나정임 연극인, 대전 류환 행위예술가가 각 각 수상을 했다.
사회공헌부문에 변평섭 언론인, 김창수 대전도시공감연구소 소장, 대전광역시 박용갑 중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충남 서천에 박정임 효부, 대전 벧엘교회 원용철 담당목사, 충남 금산 삼남제약 김호택 회장, 대전 지산종합건설 배장우 대표이사, 대전경제살리기시민운동 전제모 상임대표 등이 각 분야에 공로가 인정되어 심의 결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2018년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기념축제 제1회 세종애민대상심사위원회(위원장 충남대 사재동 명예교수)는 지난 12월 18일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를 시상하였다.
한편, 이번 의미깊은 위대한 역사적인 인물인 세종대왕 기념축제를 기획 운영한 김기복 대회장은 이렇게 말한다.
“2018년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기념축제조직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업회’로 업무성격을 전환하고 세종대왕의 훌륭한 애민사상을 연구하여 한글을 비롯하여 과학, 농업 다양한 분야에 걸쳐 종합적으로 운영해나갈 방침입니다. 여러분의 성원과 협조를 당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