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옥 교장이 제11회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봉사대상을 수상한 장면이다>
[오코리아뉴스=이태호기자] 양승옥(중국 청도시 이화한국학교 국제부)교장은 28일 국회의원 회관(헌정기념관)에서, '2018 국제환경봉사 가이아 대상 및 제11회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봉사대상을 수상했다.
환경봉사 가이아 대상은 GTV(국제환경방송), 환경뉴스, 이석현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동주최하고 월드그린환경연합 주관으로 매년 연말 환경보호와 공익봉사 등을 주제로 △정치 △종교 △언론 △사회 등 각 분야별 주요 공적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양승옥 교장이 환경봉사대상을 수상한 장면이다>
양승옥 국제부 교장은 중국 청도시 이화한국학교에 재직하면서, 한국어 교육은 물론,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의 언어교육을 통해 글로벌 리더에 대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국격을 향상시키는 외교 활동에 적극적인 노력을 한 공로가 높이 평가되었다.
양승옥 교장은 한국어 교육을 바탕으로, 한국과 중국 일본의 3국에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언어통합교육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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