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과 행복하게 만나는 시간<사진제공: 남원시 주천면>
[오코리아뉴스=김순임 기자] 김민주 남원시 주천면장은 8월 29일 남원시가족센터와 함께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을 초청하여 부부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김민주 주천면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 공동체와 다문화가족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주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남원시 주천면에서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부부교육 및 간담회'는 다문화가족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했다. 가족 구성원에 대한 상호 이해와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모하기 위하여 '도형 심리를 활용한 의사소통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한 다문화가족들은 “교육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에 서로를 더욱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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