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와 다중이해관계자 창조경제협동조합의 협약체결식 개최

김근범 2023-07-06 (목) 16:09 9개월전 1193  

 

55737afc0c367440b67a920d9a6bc55c_1688627055_3268.jpeg
마홍배 총재와 손말임 부이사장이 협약 체결 후

[오코리아뉴스=김근범 기자]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마홍배 총재)에서는 7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한글과 함께 사랑과 희망, 나눔,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다중문화이해관계 창조경제협동조합(손말임 부이사장)과 우호협력협정 체결식을 개최했다.

55737afc0c367440b67a920d9a6bc55c_1688627096_4898.jpeg

마홍배 총재와 손말임 부이사장이 협약 체결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최애라(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마홍배(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총재, 손말임(다중문화이해관계 창조경제협동조합)부이사장, 이동호(파라과이)주장관, 오양심(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 이동훈, 윤우명, 구재현, 안지훈, 강미선, 이상화, 권봉길 등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회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55737afc0c367440b67a920d9a6bc55c_1688627150_8202.jpeg

마홍배 총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마홍재 총재는 우리 단체는 그동안 국내외를 막론하고 어렵고 힘든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었다특히 2030부산월드엑스포 서포터즈 남미 홍보대사로 브라질, 알젠틴, 파라과이, 멕시코 등에서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이동호 주장관이 북남미(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총괄회장으로 22개 주에서 크게 활동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마 총재는 오늘 다중이해관계자 창조경제협동조합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이제부터는 두 단체가 힘을 합쳐서, 국내는 물론 국경을 넘어서 고국에 돌아오고 싶어도 거처가 없어서 돌아오지 못하는, 어렵고 힘든 이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면서, 꿈과 희망을 주자고 인사말을 했다.

55737afc0c367440b67a920d9a6bc55c_1688627181_3021.jpg

손말임 부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손말임(다중이해관계자 창조경제협동조합)부이사장은 어렵고 힘든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는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면서 다중이해관계자 창조경제협동조합은, 기획재정부 소관으로, 국가지자체 위탁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단체라고 말하며, “300만호 서민주택공급 등 국가 시책에 이바지 하고자 공공주택 특별법 등에 의거 공공임대주택 및 저가아파트분양 사업 등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손 부이사장은 해비타트는 우리 조합처럼 무주택 서민의 주거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자원봉사자들이 무주택 서민을 위해 집을 지어주는 사랑의 집짓기 운동이고, 국제 해비타트는 100여 개 나라에서, 2000여 개의 지회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이미 전 세계적으로, 수십만 채가 넘는 주택을 공급해 오고 있다고 말하면서 우리나라 해비타트 운동은 1980년 후반에 시작되었고, 미국의 지미 카터대통령이, 18년 동안 펼쳐 온 '지미 카터 특별건축사업(JCWP)'을 우리나라에서 열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지금도 지미카터는 1년에 1주일씩 각국을 순회하며 무주택 서민의 주거문제를 해결해 주는 자원봉사를 펼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손 부이사장은 다중이해관계자 창조경제협동조합의 손연복 이사장은 서산 개척단에서 천 오백채 집을 손수 지었고, 1993년 서산시 의원으로 재직하면서부터 정주영 회장과 인연을 맺었고, 김종필 총재와 함께 '300만호 서민주택공급'사업을 추진했으며, 박근혜 대통령이 공공주택 특별법을 대통령령으로 전면 개정한 것들이 창조경제협동조합을 설립한 배경이 되었다고 조목조목 설명하며 공공주택 특별법을 만들기 전부터 30년동안 준비하여 운영하고 있는 단체"라고 힘주어 말하면서 "오늘 협약체결을 계기로, 국내는 물론 해외동포와 해외선교사들의 주거문제가 해결되어 고국에서 편안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합치자고 당부 했다.

55737afc0c367440b67a920d9a6bc55c_1688627214_0543.jpeg

이동호 주장관이 축사하고 있다.

이동호 파라과이 주장관은 북남미 국가로 이민간지 45년 되었고, 변호사, 법무사, 월드무사태권도회장, 파라과이태권도협회 회장, 사랑&희망나눔본부 총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국가간 교류를 위해 활발한 가교 역활을 했으며, 20219월 파라과이 국제관리부 주장관으로 임명되었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이 주장관은 우리나라는 6,25전쟁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지만 지금은 세계 10위권의 경제 강국으로 도약했으며, 영어가 세계 공용어가 되고 제2외국어가 되어서 세계경제대국을 만들었듯이, 우리 한국어가 세계 공용어가 되고 세계 제2외국어로 혁신을 강화하면, 우리나라를 세계경제대국으로 도약시킬 수 있다고 했다.

 

이 주장관은 지금은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으로 와서 창업하려는 아시아 청년들이 물밀듯이 모여들고 있고, 북남미에서도 국제문화교류와 한국경제에 호기심을 갖고 한국어 교육을 선호하고 있다면서 미래세대 간, 또한 국가 간의 교류협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선도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주장관은 가장 아쉬웠던 일은 외국에 나가 있는 연세가 많으신 동포들과 선교사들이 고국에 돌아오고 싶어도 집이 없어서 돌아오지 못하고 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다중문화이해관계 창조경제협동조합에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까, 북남미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잘하겠다면서 오늘 협약을 한 두 단체가 힘을 모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축사했다.

 55737afc0c367440b67a920d9a6bc55c_1688627248_701.png

오양심 이사장이 축사하고 있다.

오양심(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은 지금은 문화시대이고 국제교류시대로 한국어 열풍, 한류열풍, 케이팝 열풍을 뛰어넘어 K-컬쳐와 K-경제에 세계가 열광하고 있다고 말하며 한글로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한글로 미래세대를 위해, 한글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가교역할로, 새로운 출발선상에 선 두 단체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이어서 오 이사장은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와 다중이해관계자 창조경제협동조합이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다양성과 독창성을 중요시한 문화시대, 국제문화교류 시대에 걸맞게,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인류문화유산 한글로, 문화강국, 경제대국을 만들어가면서, 국내외 집 없는 서민에게 보금자리 주택을 공급해가면서, 우리나라는 물론, 지구촌의 밝은 미래를 힘차게 열어나가자고 축사했다.

 55737afc0c367440b67a920d9a6bc55c_1688627310_8533.png

윤상현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 동구미추홀구을)이다.

윤상현 국회의원은 영상으로,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심어주고 나눔과 온정을 베풀고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과 다중이해관계자 창조경제협동조합의 업무협약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바쁘신 일정 중에도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를 널리 알리고 있는 북남미 이동호 주 장관이, 뜻깊은 행사에 참여한 것을 높이 치하 한다고 했다.

55737afc0c367440b67a920d9a6bc55c_1688627343_8659.jpeg

단체사진이다.

또한 윤 국회의원은, “오늘 두 단체의 협약을 계기로, 이동호 주 장관과 함께, 자라나는 미래세대를 위하여 최첨단 스마트팜, 자원개발, K-Pop, 문화교류 등으로 북남미 전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가교역할을 하는 선봉장이 되자고 축사 했다.

55737afc0c367440b67a920d9a6bc55c_1688627365_8618.jpeg

단체사진이다.

<저작권자(c)오코리아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