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인터뷰] 조요한 한글세계화운동연합 미얀마 한국문화본부장/ 2023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문화부문 ‘공동체사랑혁신리더 대상’ 수상

정성길 2023-06-29 (목) 14:43 9개월전 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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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요한 한글세계화운동연합 미얀마 한국문화본부장, 글로벌전인치유선교원장이, 2023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문화부문 ‘공동체사랑혁신리더 대상’ 을 수상하고 있다.

[오코리아뉴스=정성길 기자] 조요한 한글세계화운동연합 미얀마 한국문화본부장은, 2023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문화부문 ‘공동체사랑혁신리더 대상’ 수상했다. 

 

‘2023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평소 각 분야에서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해온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유능하고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주인공을 발굴해 시상함으로, 전 국민의 희망과 밝은 사회 구현, 국가의 융성한 발전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에서 문화부문 ‘공동체사랑혁신리더 대상’ 수상한 한글세계화운동연합 미얀마 한국문화본부장이고, 글로벌전인치유선교원장인 조요한 본부장은, 청렴결백한 문화보급의 길과 의료선교의 길을 평생 동안 걸어오면서, 미얀마에서 한글교육에 힘썼고, 의료선교에 기여했고, 양국의 문화발전을 위한 가교역할을 위해 노력했으며, 국가차원의 노인복지정책을 제시하여 문화교류에 이바지하면서, 처음사랑혁신정신을 발휘하여 유치원아이들에서부터 청소년 그리고 노인들에게도 희생정신 봉사정신 홍익인간 정신을 행동으로 실천하여 타의 귀감이 되어 상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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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영 대회장과 함께 

 ​이날 행사에는, 이주영(국회의원 5선, 제17대 해양수산부장관)전 국회부의장을 대회장으로, 송방원(국회출입기자클럽회장), 양성현 대한방송뉴스대표, 오양심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이사장 등 각계 가층의 주요인사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보길(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 박정이(예비역 육군대장), 강기윤 국회의원, 전용기 국회의원, 김창규 제천시장, 백경현 구리시장, 임덕규 디플로머시 회장, 이석현 전 함평군수, 조요한 한글세계화운동연합 미얀마본부장, 노희섭 인씨엠예술단 대표, 이용정 맥익스프레스인터내셔날(주) 과장, 민아윤 케이위더스 대표 등이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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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을 수상한 조요한 본부장이 활짝 웃고 있다.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조요한 한국문화(글로벌전인치유선교원장)본부장은, 1974년 대구보건대학 졸업 후, 중국에서 중의학을 전공했다. 부산디지털대학교에서 복지경영을, 한영신학대학교에서 목회도 전공했다. 

 

2013년부터 미얀마에서 한국전통침술클리닉센터를 운영하면서, 침술교육과 한국어교육에 종사하고 있다. 


-다음은 희생정신과 봉사정신, 박애정신, 홍익인간정신 등을 행동으로 실천하면서, 한국은 물론 미얀마에서 큰 신망을 얻고 있는 조요한 본부장에게 일문일답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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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요한이다. 

 ● 조요한 본부장님은 지구촌 식구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헌신하는 의사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의료전문인이 되기까지 여러 통과의례를 거쳐야 하는데, 어떤 계기로 공동체사랑혁신리더의 길을 걷고 있나요?

 

저는 중국에서 중의학을 공부했습니다. 중국 전통의학의 이론과 실제를 요약하여 중의학의 경전으로 일컫는 ‘황제내경’을 접한 후부터, 하늘의 마음이 곧 사람의 마음이며 사람의 마음이 곧 하늘의 마음이다(천심즉인심 인심즉천심 天心卽人心 人心卽天心)는 천인합일과 사상과 음양오행설을 지향하게 되었습니다. 

 

책속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건강개념과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전통의학의 근원이, 낱낱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중국 전통의학에서, 또한 허준의 동의보감에서 전통의술에 대한, 여러 치료법을 배우고 연구하고 실천하고 수용하면서, 획기적인 지혜의 덕을, 의료시스템이 열악한 미얀마에서, 교학상장(敎學相長)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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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5일 오양심 이사장과 조요한 미얀마 한국문화본부장이 협약하고 있다. 

● 한글세계화운동연합과는 어떻게 인연이 되었나요?

 

복음을 전하면서, 의료선교와 한글선교를 하면서, 다중이해관계자 창조경제협동조합에 가입하면서, 마음으로 가깝게 지내던 손말임 강남본부장의 추천으로, 지난 5월 15일 한글세계화운동연합 미얀마 한국문화본부를 설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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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말임 강남본부장과 조요한 미얀마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본부를 설립하던 그 날은, 스승의 은덕에 존경하고 감사하고 추모하는 뜻깊은 스승의 날이었습니다. 또한 문맹을 퇴치하게 해주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도 등재되어, 인류문화유산을 한글(훈민정음)로 창제해 주신, 인류의 큰 스승인 세종대왕님의 626돌 탄신일이기도 했습니다. 

 

그날 오양심 이사장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칼은 무섭다/ 총도 무섭다/ 싸움터나 전쟁터를 순식간에/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린다// 총보다 칼보다/ 무서운 것이 있다/ 겨레의 얼이다/ 혼이다/ 민족정신이다// 일제강점기 때/ 우리는 나라를 빼앗겼다/ 말을 빼앗기고 글을 빼앗기고/ 이름을 빼앗겼지만/ 정신은 빼앗기지 않았다// 정신은/ 한글이다/ 크다 굳세다/ 힘이 장사이다/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다// 


일찍이/ 세종대왕님은/ 우리말을 표현할 문자가 없어서/ 자신의 마음을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 한글을 창제했다// -생략- 한글이 병들면 나라가 병들고/ 나라가 병들면 나라를 잃는다/ 조상대대로 내려온 한글내리사랑이/ 죽어도 죽지 않은 민족정신이/ 두 눈 부릅뜨고 말하고 있다/ 한글은 정신이라고/ 지구촌 문화시대가 도래되었다고/ 한글로 세계문화강국 세계경제대국을 만들 수 있다고/ 제발 정신 차려라고//” ‘한글은 정신이다’는 제목으로 축시를 낭송해 주셨을 때 감개무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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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세계화운동연합 미얀마 한국문화본부 설립 후 단체사진이다. 

신락균 한글선교총괄본부장은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은 복지와 문화 등, 인간의 사회적이고 현실적인 삶의, 끊임없는 개선과 향상을 지향하는 실천개념이다”면서 “미얀마에서 홍익인간정신을 한국의료와 한국어, 한식보급 등 다방면으로 발휘하고 있는 미얀마 한국문화본부가 설립되어 기쁘다”면서, “특히 한국어 배우기를 좋아하고, 한국관광을 좋아하고, 한국노래를 좋아하고, 한국에서 취업하고 싶어 하고, 한국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 하는 미얀마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늘 본부를 설립한 조요한 본부장이, 알바트로스 새처럼 힘찬 기류를 타서, 가교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봉사정신을 함께 발휘하자”고 격려 해 주었습니다. 

●다중이해관계장 창조경제협동조합의 일원이 되었다고 했는데, 어떤 단체이며, 조합원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다중이해관계자 창조경제협동조합은, 기획재정부 소관으로, 국가지자체 위탁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준정부기관입니다.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148번지 6층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

 

300만호 서민주택공급 등 국가 시책에 이바지 하고자 설립하여, 공공주택 특별법 등에 의거 공공임대주택 및 저가아파트분양 사업 등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사업이 가능한 조합입니다.

 

다중이해관계자 창조경제협동조합에서는, 해외교포나, 해외선교사나, 저같이 해외에서 장기체류하여, 고국에서 안식할 곳이 없어서,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30년 또는 5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도록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주택을 마련해주는 단체입니다.<문의: 010-7625-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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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요한 원장이 다리를 치료하고 있는 장면이다. 

● 누구의 영향을 받아서 미얀마 의료선교와 한글선교에 헌신하고 계신가요?

 

2013년 3월에 미얀마로 가게 되었습니다. 미얀마는 육이오 전쟁 당시 우리나라에 수십 달러의 쌀을 지원하여 배고픈 서러움을 극복하게 해준 고마운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정치사회적 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난한 이웃나라가 되었습니다. 

 

저는 전쟁과 실향의 아픔을 겪었기 때문에 열악한 나라의 국민을 돕겠다는 의지하나로 십년 전에 미얀마를 선택해서 그들과 함께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을 하고 있습니다. 의료봉사와 한국어보급을 하고 있었는데, 올해는 작은 학교도 지어서 두 나라의 문화발전에 가교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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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무엇이며 어떤 영향을 받았나요?

 

‘천로역정’은 영국의 우화작가 존 버니언이 종교탄압으로 12년간 옥게 갇혔을 때, 꿈의 형식을 빌려서 구원에 이르는 과정을 그린 우화소설입니다. 시련과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이라는 정확한 이정표를 가지고 천상을 향해 걸어간 한 사람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상세하게 가르쳐줍니다. 

 

이 책은, 말씀에 의지하지 않고는 그리스도를 찾을 길이 없으며 좁은 문을 통과해야만 마침내 영광에 도달할 수 있다는 기독교의 핵심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는 편모슬하에서 자랐습니다. ‘천로역정’은 ‘순례자의 길’, ‘구원에 이르는 길’이 무엇인지 가르쳐준 저의 영적 지침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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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오지의 유치원아이들이다. 

● 환자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이유는요?

 

미얀마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순박합니다. 의료 시설이 잿빛으로 매우 열악합니다. 의약품 공급도 원활하지 못합니다. 특히 빈민촌 사람들은 의료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육이오 전쟁이후 폐허가 된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춥고 배고픈 서러움도 겪었습니다. 세월은 많이 흘렀지만 엊그제 일 같습니다. 

 

미얀마에서 10년 가까이 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배고픔과 건강문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여기저기에서 도움의 손길, 사랑의 손길을 이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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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선교 장면이다. 

● 글로벌전인치유센터는 어떤 단체입니까?

 

건강은 생존의 조건이고 행복의 조건입니다. 건강하지 않으면 어떤 호조건에서도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없으며, 건강하다고 하는 최대의 조건은 사회생활에서의 활동능력이 충분히 있다는 것입니다. 

 

생명의 유지에 불안감이 없는 것은 물론, 사회생활에서의 왕성한 활동능력, 여러 가지 외부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능력 등이 건강의 특성입니다. 진정한 건강은 영과 혼과 육이 건강해야 완전한 건강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전인치유센터는, 어떻게 하면 정신적, 육체적, 신앙적으로 건강하게 하는 치유사역, 한글교육, 봉사사역을 할 수 있을까? 연구하고 실천하는 적은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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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위해 찾아온 복수가 차있는 아이 

● 코로나19 위기상황을 어떻게 극복했나요?

 

미얀마에서 십여 년 정착하다가, 2020년 초반에 코로나 19가 만년해질 때 비자 재발급을 위해 국내에 들어 왔습니다. 연이어 미얀마 군부 쿠데타가 발생하여 정치사회적으로 혼란이 지속되고 있어서 사역지에 나가지 못하고 국내에 머물렀지요.

 

2022년 5월에 미얀마에 들어가 보니까 여러 환경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보이다가 안 보이는 목숨을 잃은 사람이 많아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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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출판사에서 지원해준 한국어교재이다. 

●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하여 주목하는 분야는?

 

저는 미얀마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그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질병치유를 해주고 한글교육을 하여 삶을 윤택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미얀마 사람들은 한국에 오고 싶어 합니다. 한국에 취업하고 싶어 하고, 한국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 합니다. 

 

미래엔 출판사에서 기부한 100세트의 교재로, 한글교육에 역점을 두고, 그들의 취업과 결혼을 위해, 가교역할을 하여 공동체사랑정신을 꽃피울 것입니다. 

● 고령화 시대에 의사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받아야 할 네 가지 고통이 있습니다. 태어나고, 늙어가고, 병들고, 죽고 하는 모든 일이 고통이라는 생로병사(生老病死)입니다. 

 

우리가 건강검진을 받으면 ‘혹이 있다’는 말을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종양으로, 우리 몸에 있는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서 덩어리가 된 상태를 뜻합니다. 건강겁진을 받고 몸속에 혹이 있다는 말만 들어도 양성종양인지 악성종양인지 알기도 전에 당황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건강식품과 의약품과 병원에 목매달고 있습니다. 건강식품을 안 먹어도, 약을 안 먹어도, 병원에 안가도 될 것을 과도하게 약을 먹으면서 병원출입을 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으면 아픈 데가 있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어요. 적당하게 운동하고 적당하게 먹고,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하고, 즐기면서 살면 큰 병이 있다 해도 천수를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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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요한 원장의 치료 장면이다. 

● 100세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발상의 전환은 무엇일까요?

 

미래의 행복은 준비하는 사람들의 몫입니다. 즐겁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위해서는 삶의 조화와 균형이 중요합니다. 

 

백세시대에는 즐기면서 일할 수 있는 평생 직업을 위해 전문성을 쌓아야 하고, 삶의 가치와 의미에 중점을 두면서, 학습활동 봉사활동, 여가활동으로 사회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긍정적인 사고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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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봉사 장면이다. 

● 공동체사랑리더로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은 무엇입니까?

 

미얀마에 들어가서 저에게 주어진 일을 묵묵히 실천했습니다. 진료봉사를 하면서 걷지 못하는 사람을 걷게 해주었습니다. 

 

배불뚝이 어린이를 치료해 주었습니다. 운명직전의 환자가 회생하는 사건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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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세계화운동연합 미얀마 본부 설립 후/ 왼쪽부터 정성길본부장, 조요한 본보장, 오양심 이사장, 신락균 해외한글교육총괄본부장이다. 

● 마지막으로 국가나 보건복지부에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대체의학은 현대의학의 주류인 서양의학을 정통의학으로 간주했을 때,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다시 말하면 중국에서 고대부터 발달해서 내려온 중의학, 한국에서 고대부터 발달해 내려온 한의학 등이지요. 서양의학에 대응한 동양의학이라고도 합니다, 

 

현재 유럽 등지에서는 대체의학에 관한 연구가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1992년에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에 대체의학 연구위원회를 두고 대체의학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고령화 시대에 우리나라에서도 제도권 정통의학의 반대개념인 대체의학을 활성화한다면, 노인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의료비(보험비 등)도 절감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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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세계화운동연합, 조요한 본부장과 오양심이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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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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