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이몰 신제품, ‘매직 닭갈비 밀키트 3종’ 출시

김근범 2023-06-03 (토) 14:42 10개월전 1539  

- 밀키트 소비자 10명중 8명은 재구매 의사 밝혀. 

- 밀키트 구매목적  간편하고 빠른 식사 준비

 

[오코리아뉴스=김근범 기자] 주)하이몰에서 ‘매직 닭갈비 밀키트 3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스파이시맛, 간장맛, 탄두리맛의 ‘매직 닭갈비 밀키트 3종’은 각 700g의 용량으로 맛과 편의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제품으로,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인기제품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f7891a9ac5655ef4bae23d6ce00e1c0c_1685770842_9543.jpeg
▲스파이스 맛

 

앞서 코로나19 유행으로 외식이 줄면서 밀키트 시장이 커졌고, 코로나19 종식 선언 이후 상황에서도 제품 수요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국내 밀키트 시장 규모는 2017년 20억 원에서 2020년 1880억 원으로 성장했으며, 오는 2025년에는 725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에 따르면 식사 준비를 직접 하는 만 19~59세 1000명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9.5%는 밀키트 제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다. 

 

또한 전체 응답자 중 85.5%는 앞으로도 밀키트 제품을 구매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구매 의향이 있는 밀키트 종류는 ‘국·찌개·탕류’(45.6%)가 가장 많았고, ‘전골·샤브샤브·나베’(34.3%), ‘닭갈비·찜닭·닭볶음탕’(32.3%) 등이 뒤를 이었다. 

f7891a9ac5655ef4bae23d6ce00e1c0c_1685770867_5894.jpeg
▲간장 맛

 

응답자의 89.5%는 ‘새로운 밀키트 제품 출시를 원한다’고 답했으며, 78.4%는 ‘유명 음식점의 밀키트가 더 많이 출시됐으면 좋겠다’고 답변했다. 밀키트 제품을 구매하는 주요 이유로는 ‘ 재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54.7%), ‘식사 준비를 빠르게 할 수 있다’(53.1%) 등이 꼽혔다.

 

이에 따라 ㈜하이몰은 지난 4월 ‘마법의치킨가루’를 활용하여 ‘매직닭갈비밀키트3종’을 출시했다. ‘마법의치킨가루’는 가정이나 식당에서 기름에 튀기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부위의 생닭을 구매하여, 별도 밑간 작업 없이 본 가루만 묻혀 에어프라이어·전자레인지·전기오븐에 가열하면 프라이드치킨을 만들 수 있는 복합조미식품이다. 

f7891a9ac5655ef4bae23d6ce00e1c0c_1685770887_6315.jpeg
▲탄두리  맛

 

‘마법의치킨가루’는 생닭의 잡내를 제거해주는 특허(제10-1853439호, ‘치킨 시즈닝 가루 및 그 제조방법) 상품으로 이번에 출시한 매직닭갈비밀키트3종의 액상소스에 사용되었다.

 

’매직닭갈비밀키트‘는 맛과 편의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간장맛, 스파이시, 탄두리맛이다. 

 

간장맛은 짭조름한 맛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이고, 스파이시는 자극적이지 않은 매콤한 맛으로 입맛을 당기는 맛이다. 마지막으로 탄두리맛은 인도의 전통적인 탄두리맛과 훈연향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맛이다. 

 

 

’매직닭갈비밀키트‘는 개별 손질된 닭다리순살, 혼합채소, 액상소스, 양배추, 살떡으로 구성되어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간편하게 닭갈비를 조리해 먹을 수 있다. 모든 재료가 개별 포장되어 있어 캠핑요리로도 손색이 없다. 

 

제품 구매는 각종 온라인 마켓에서 ’매직닭갈비밀키트‘를 구매하면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문의 (주)하이몰 대표 김진하(010-9299-4184)

홈페이지: www.himall1212.com

 

- 다음은, 주)하이몰에서 출시된 간장맛, 스파이스맛, 탄두리 맛이다. 

 

f7891a9ac5655ef4bae23d6ce00e1c0c_1685770917_5078.jpeg
f7891a9ac5655ef4bae23d6ce00e1c0c_1685770931_601.jpeg

f7891a9ac5655ef4bae23d6ce00e1c0c_1685770938_6365.jpeg

f7891a9ac5655ef4bae23d6ce00e1c0c_1685770945_9158.jpeg

f7891a9ac5655ef4bae23d6ce00e1c0c_1685770953_3878.jpeg

f7891a9ac5655ef4bae23d6ce00e1c0c_1685770961_1083.jpeg

<저작권자(c)오코리아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