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윤석열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황동혁 감독과 배우 이정재 씨와 함께 에미상 수상자 훈장 수여식을 가졌다.<제공=대통령실>
[오코리아뉴스=이태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징어게임'으로 에미상을 수상한 황동혁 감독과 배우 이정재 씨에게 각각 금관문화훈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훈장 수여식에서 "고맙습니다" "수고했습니다"라고 인사하며, 두 사람 어깨에 훈장 정장을 직접 걸어주고 가슴에 부장을 달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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